[잡담] 오늘의573) 남 남 남대문을 닫아라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덱짜는 파라기루스]

남색 눈의 은룡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1, 3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표시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2:일반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하고 있지 않은 이 카드는 직접공격할 수 없다.

3: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일러 모티브는 은룡의 굉포.

굉포에서는 설산위에서 포효하던 반면에 남은룡은 설산위의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나와 은룡의 성장형임을 강조하는 모습.

정령룡과 달리 은룡이 엑시즈로의 리메이크 된 것은 

원본 스트인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이 제알 시절의 스트럭처이기 때문으로 추정.

그 탓인지 몰라도 2번 디메리트나 1번의 광역 무효화 같이 제알 출신의 드래곤족 엑시즈 몹의 편린이 드문드문 보이는 느낌.

1번-네오 갤포톤의 발동시기와 네오 타키온의 무효화 범위가 각각 합쳐진 형태.

2번-레비아단 드래곤을 비롯한 초창기 일부 엑시즈 몬스터들이 가지던 디메리트들.

예외적으로 3번의 경우는 원본이 가진 소생 효과의 강화판.

카드명의 남(藍)은 남색의 그 '남'이며, 藍을 あい(아이)라고 읽는데 이는 愛(사랑,あい)과 동일한 발음.

즉 애안의 은룡이라고도 읽을 수 있는 부분.

참고로 애안은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 단어.

[yUTE 50]

부처라고 하니까 어째 저 디자인 부처님 후광 같아도 보이는군요. 중의적으로 의도된 디자인였던 것인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싱크로가 밝은 파랑색인 하늘색이었으니 엑시즈는 어두운 파랑인 남색을 했다고만 생각했는데 저런 말장난이

[티아라멘츠 코코미]

아니 거기서 불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