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식의 G/하루 우라라 3장을 꽉꽉 채워 넣는다.
2. 드롤&로크 버드/이펙트 뵐러/무한포영/마루챠미/삼전의 재 등 범용 견제 카드들을 본인의 재량껏 조절해서 넣는다.
3.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3장/홍루의 마 라크리모사 1장/마굉신 루리 1장/데먼스미스 트락투스 1~2장을 넣는다.
4. 엑스트라 덱에 데먼스미스 레퀴엠/데먼스미스 세퀜치아/데먼스미스 라크리모사/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에스:피 리틀나이트/사로스=난나를 넣는다.
(엑덱에 여유가 된다면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도 1장 넣으면 좋다.)
5. 나머지 칸에 본인이 짜고 싶은 덱의 테마 카드들과 범용 견제 및 돌파 카드들,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을 적절히 조절해서 넣으면 덱 완성!!!
이상으로 현재 유희왕에서 덱을 만드는 방법을 적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진짜 천배룡 같은 덱 아닌 이상 데먼스미스는 어느 덱에나 다 들어가니 위 방법이 보편화되는 것 같네요.
10월에는 아마도 솜방망이 제재로 끝날 것이고, 1월에도 데먼스미스에 그닥 센 제재가 갈 것 같지 않으니 앞이 깜깜하네요...
과연 데먼스미스가 완전히 힘을 잃을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요즘 콘마이 금제 방식 보면 신뢰가 안 가니 원...
복근맨과 서큐버스가 언제까지 티어권을 휘어잡을 지 걱정됩니다.
제발 데먼스미스에 강력한 제재가 가해지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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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 난나도 추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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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 난나도 추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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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4번 항목에 난나 추가했습니다!!! | 24.08.07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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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글을 다 쓰고 체크를 해 보니 실수했군요... 금방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4.08.07 01:40 | |
(IP보기클릭)1.238.***.***
수정 완료했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순간 카드 이름을 헷갈렸습니다 ㅠㅠ | 24.08.07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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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애호가라 조금 긁혔읍니다 ㅋㅋ 본문 내용 굉장히 공감되네요 | 24.08.07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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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데먼스미스 넣은 덱은 유프로 ai 상대로 몇 판 굴리고 말았습니다. 데먼스미스가 좋긴 하지만 재미가 없어서요. | 24.08.07 0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