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 카드가 나와주면 팬서비스나 실전성 둘 다 챙길 듯한

[yUTE 50]

대략 효과를

1) 덱/묘지에서 '봉인의 황금궤' 1장을 서치하는 효과.

2) 이번 턴, 봉인의 황금궤로 제외한 카드가 '빛의 황금궤'일 경우, 그 제외된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런 효과를 가진 카드를 준다면 봉인의 황금궤->빛의 황금궤로 이어져서 황금궤의 내용물이 열리는 연출로 리스펙트와 함께 황금궤 서치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봉인의 황금궤를 더 넣어야 하니 덱 스페이스 자리를 차지하는 거긴 하지만 성능과 로망을 동시 충족하면서 연결점을 세운다고 하면 나쁘진 않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황금궤가 서쳐가 모자라서 떠올리다 문뜩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런 게 나와주믄 참 좋겠습니다.

[루리웹-8965725404]

DM팬으로서 황금궤 테마 정말 마음에 드는데 성능이 너무 아쉬운.... 다른 것도 아니고 공동 에이스인 블매 효과부터도 마음에 안 들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식으로 하면 무척 괜찮을 것 같네요.

[yUTE 50]

저도 후반부 지원이 좀 아쉬워서 이런 생각도 드는 것 같네요. 추후에 지원 때 잘 커버해주면 좋겠습니다. 맘에 들어해주시니 기쁘네요.

[레스큐 래빗]

그런 팬서비스 좋죠
다만 봉금궤가 제한을 먹을정도로 악용될 여지가 많은카드니 제약을 붙이거나 해야겠네요

[yUTE 50]

팬서비스와 성능을 동시충족해주는 게 요즘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동료의 연 특유의 디메리트인 엑트몹 사용 불가를 쓰면 악용되긴 어려울 듯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