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3연속 티아라 만나서 개쫄렸는데 오른쪽 길항이 제대로 터져줘서 겨우 이겼네요.
덱레시피 설명
왈라비의 메르피 2마리 특소가 좋긴 한데, 이걸로 이득을 보기 전에 상대가 이미 상급 몬스터를 소환하는 경우가 많아서 걍 빼고 캣시 두장 채용했습니다. 한장만 쓰면 패말림은 적은데 홉 이어 서치를 통한 고점각이 안잡혀서 갠적으로 두장이 낫더라구요.
도깨비불 대신 선턴 고점을 더 단단하게 하기위해 재단마인을 채용했고, 부족한 후공돌파를 매꾸기 위해 감마 버스트 또한 넣었습니다. 감마 버스트는 어트랙터를 던진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킬각을 보게 해준다는 장점 때문에 요즘 환경에서는 넣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의외로 아제우스, 스매셔즈는 활약이 적었습니다. 아제우스는 요즘 티아라가 너무 많아서 묘지로 보내면 오히려 융합소환을 해대니 각 나와도 안뽑을때가 많았고, 스매셔즈도 필드의 2레벨 몬스터를 제외를 해야하는 단점 때문에 캐롯, 레드의 퍼미션 소재가 부족해지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렇다고 빼긴 좀 그렇고.... 진짜 계륵이 따로 있는게 아니었네요 ㅋㅋ
Ps. 카타오카는 빨리 이시즈+티아라 제한 좀 해라... 메타카드 넣어서 저격하는 환경도 한두달이지 더 질질끌면 하기 싷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