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짧은 만담들 7

[두둥실두둥실]

1.
충혹마 "4장 덮고 차례를 마칠게요~"
유저 "오..."
엘드리치 "4장 덮고 차례를 마치지"
유저 "끄아아악!"



2.
루닉 "덱 파괴란 건 말이야, 원래 비전투 수단에 의존하는 거잖아?"
현명 "우리한테 전투해 줄 몬스터가 있었으면 이러고 있었겠냐고"
체인 (ಠДಠ)



3.
데몬 소환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유희! 나는 블랙 매지션과 같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데 제물을 하나 덜 필요로 한다고!"
가이아 "ㅋㅋㅋㅋ"



4.
트위스터 "하늘은 어째서 나를 낳고 싸이크론과 타이푼과 코즈믹 싸이크론과 트윈트위스터와 갤럭시 싸이크론과 해피의 깃털과 라이트닝 스톰을 낳았는가!"
주사위크론 "많이도 낳았네"



5.
스프라이트 엘프 "시, 싫어! 난 이런 데 갇히고 싶지 않아! 나에게는 토끼같은 레벨 2와 고양이같은 랭크 2와 강아지같은 링크 2를 돌봐줘야 할 사명이...!"
간수 "「포함하는」"
엘프 "으아아아아아!"



6.
라이히하트 "일세괴는 주민들이 전부 1장씩만 덱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서 일세괴라는데 진짜냐?"
레이노하트 "(부들부들)"



7.
기루스 "나야말로 궁극의 초동, '1장 초동'이자 '초동 1장'!"
잭나 일동 "후임 모집합니다"



8.
???? "나, 이거 좋아해... (슬쩍) 어, 너도...? 마음이 맞네..."
.
..
...
데스캐스터 "특보! 단테 씨, 이차원에서 결박당한 채로 발견 돼..."




EX.
?? "짠짜잔! 지금부터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오늘은 그 전설의 날로부터 정확히 10년 4일 뒤라고! 히히히히!"

[DolfOurselves]

일세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네가 덱 파괴라면 나는 라이프를 파괴시켜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