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버스 쪽에 에지르와 아에기로카시스가 합류해서 어느 정도 전력이 보강됐는데, 문제는 알베르와 쿠엠 쪽에는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인 알버 조아가 등장해서 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러면 키트가 스프리건즈&스프라이트&세리온즈를 다 데리고 와서 알버스 쪽에 합류해야 알베르와 쿠엠이 이끄는 데스피아+비스테드 군단과 드래그마의 알버 조아에게 대항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키트가 얼른 연합군이랑 같이 슝 하고 날아서 알버스와 트라이브리게이드 쪽에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철의 나라에 도움 요청하러 간 키트의 어깨가 엄청나게 무겁겠군요.
부디 키트가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떴는데 키트도 얼른 레이드 합류해야죠!!!
여담 : 알베르와 쿠엠은 정말로 예토전생 비슷한 강령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심연의 상검사 모습을 보니까 스토리 중 사망한 인물 1명과 괴수 1마리를 합쳐놓은 모습이던데, 만약 두 사람이 예토전생 비스무리한 강령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대체 어떤 방법으로 골곤다의 유전자를 구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용연 유전자는 빙검룡한테 당한 용연의 시체를 알베르나 쿠엠 쪽에서 모종의 루트를 이용해서 확보했다고 쳐도, 골곤다의 유전자는 요안 눈나가 날린 번개 때문에 골곤다 시체가 완전히 불타버려서 유전자 구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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