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라게가 공개된 것을 보고 후라게를 확인했는데, 분명히 빙검룡 모드일 때의 알버스한테 당했을 용연이 어디서 시체를 구했는지 모를 골곤다와 합체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얘 분명히 알버스가 코스모크로아랑 승영 힘까지 받고 나서 간신히 죽인 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서 시체를 구했는지 불분명한 골곤다랑 합체한 상태로 나타나니 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분명히 골곤다는 요안 누나 번개 맞고 시체도 없이 소멸한 줄 알았는데...
알베르 아니면 쿠엠이 대사해 어딘가에서 골곤다 유전자 찾아 놓고 나서 그거 챙겨두고 있다가 예전에 어디 꿍쳐놓은 용연 시체랑 결합시키고 그거 갖다가 데스피아안 한 명을 제물로 삼아서 예토전생을 시킨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만약 심연의 상검룡이 정말로 알베르 or 쿠엠이 아무 데스피아안 하나 데려가서 그 데스피아안을 제물로 용연과 골곤다를 예토전생+합체시킨 거라면 진짜 소름이 쫙 끼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용연과 골곤다가 합체한 모습을 보니 어안이 벙벙해지네요.
이럴 때마다 알버스한테는 빙검룡 얼음 조각 하나만 있는게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ㅠㅠ
그리고 현재 알버스 상황 볼 때마다 코나미한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알버스한테 얼른 강화 폼 좀 주십쇼, 코나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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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군 만해다...만해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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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 22.10.01 2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