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성기사가 처음 나왔을 때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얘네 처음 나왔을 땐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싱크로 버전 올리비에 이후 코나미가 얘네를 잊어버리기라도 한 건지 지원이 감감무소식이네요.
아직 12명 전부 다 모이지도 않았는데, 현재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지원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신세라니...
물론 간접적인 지원은 받긴 했지만 직접적인 지원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인 상태.
그래서 그런지 불꽃성기사는 남아있는 기사들이 OCG에 들어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죠.
최악의 경우 어느 동네 민폐 기사단처럼 12명의 기사들이 다 모이는 데에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쪽은 인원이 13명이긴 하지만 불꽃성기사도 샤를마뉴 본인까지 포함하면 13명이니 똑같을...지도??
아무튼 불꽃성기사 전원이 OCG에 모이는 날이 빠르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불꽃성기사 13명이 OCG에 전부 모이는 날은 빠르게 올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