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칭제 여부에 대하여

[램(sheep)]

당연히 있는것보단 없는게 강하긴 하지만... 티어권 보면 고티어 테마들의 카드들은 거의 전부 명칭 턴제가 달려있단 말이죠. 그러니 명칭턴제 없음=코나미가 공인한 턴제 없어도 괜찮은 성능.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사실 그냥 깊이 들어갈 필요도 없이 평범하게 생각해도 명칭 턴제가 없음=제약을 걸어둬야 할 정도의 성능의 효과라는거니 명칭 턴제가 없다고 완전히 좋은 카드라고 볼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명칭 턴제 없는 카드가 꽤나 나오고 있기도 하고(위의 스케어클로, 암흑계 및 아르테미트 슬래시, 레스큐에이스 등) 명칭 턴제 없다고 꺅꺅대는 시대는 이미 지나버렸을 지도...

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최신 카드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쥐도새도 모르게 떡상하는 과거의 카드들 무셔요

[아나목소리굳]

디포머 집전화도 마사니 무겐루프
이런말도 나왔으나 하리파가 뒤지는 바람에 그만...

[헤이즐레이드]

레인의 경우엔 효과사용자체가 -1아드(버리는 효과를 발동할 카드)를 전제해서,라이트하트는 니가 백날 사세괴 가져와봐라 어차피 그거 턴 1회밖에 발동못한다!라서 아닐까유,레인은 넘어가도 라이트하트는 초동율문제로 비서스or스케어클로 비중에도 골치일거같고

[danielxcutter]

사실 무턱대고 명칭제약 풀어줬다가 별의별 무한루프가 발견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