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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고싶어,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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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리스타는 끝난것 같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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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관계, 또는 인연이 아닐까 싶네요. 드래그마는 종교집단이긴 했지만, 성녀들의 영혼은 갑옷에 갇혔고 신도들의 성흔은 알고보니 낙인이라 전원 데스피아안이 되는 비극적은 결말을 맞이했죠. 트라게는 부족에서 쫓겨난 자들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부족이고, 드래그마의 위험에 맞서 부족들을 모은 연합이자 동지들입니다. 스프리건즈는 서로 웃고 떠들며 즐겁게 사는 친구들이 모인 집단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분위기가 가장 밝고 가볍다고 할 수 있어요. 히스이는 영봉의 지배자, 그리고 상검은 그들을 지키는 검. 하지만 용연의 배신으로 인해 두 집단의 우두머리가 죽었죠. 그리고 막야는 흑화한 거 아닐까 싶고요. 하지만 히스이의 상검사 떡밥도 있고, 힘을 잃은 알버스를 미러제이드로 각성시켰죠. 힘을 모조리 빼앗긴 지금조차 그 편린이라마 남은 상태. 세리온즈는 서로 싸우며 경쟁하는 자들이죠. 대부분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거 아니라 굳이 비교하자면 검투수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스프리건즈하고 사이가 나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레귤러스는 스프라이트에게 영향을 받아서 이상하게 변했는데, 그래서 세리온즈와 상당히 많이 다른 이레귤러가 되었죠. 그건 아무래도 세리온즈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라 그렇게 이질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스프라이트는 솔직히 아직 설정을 자세하게 모르죠. 하지만 굳이 추측하자면 얘들이 때를 쓰는 아이 포지션 아닐까 싶네요. 스프리건즈가 승리하니까 튀어나와서 땡깡을 부리고 이레귤러를 폭주시켰지만, 이들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기간틱이 유대감을 가진 레귤러스와 사르가소에게 걸려서 털리고 있죠. 쪼금한 애들은 키트가 제압한 것 같고요. 비스테드, 그리고 혁의 성녀는 알버스가 강제로 알버스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서 조종하고 있는 셈이죠. 그만큼 쌓아온 것이 많으니 강력한 힘이겠지만 자신의 힘은 아니니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죠. 마지막에는 서자도 적자도, 성녀도 뭣도 아닌 그냥 서로의 관계를 믿는 두 사람으로서 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이어지고 살아가는 결말이 아닐까 싶네요. 알버스나 에클레시아 둘 중 하나가 죽거나 사라지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뇌피셜이니 꺼무위키 이하의 신뢰를 보내시면 됩니다(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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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관계, 또는 인연이 아닐까 싶네요. 드래그마는 종교집단이긴 했지만, 성녀들의 영혼은 갑옷에 갇혔고 신도들의 성흔은 알고보니 낙인이라 전원 데스피아안이 되는 비극적은 결말을 맞이했죠. 트라게는 부족에서 쫓겨난 자들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부족이고, 드래그마의 위험에 맞서 부족들을 모은 연합이자 동지들입니다. 스프리건즈는 서로 웃고 떠들며 즐겁게 사는 친구들이 모인 집단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분위기가 가장 밝고 가볍다고 할 수 있어요. 히스이는 영봉의 지배자, 그리고 상검은 그들을 지키는 검. 하지만 용연의 배신으로 인해 두 집단의 우두머리가 죽었죠. 그리고 막야는 흑화한 거 아닐까 싶고요. 하지만 히스이의 상검사 떡밥도 있고, 힘을 잃은 알버스를 미러제이드로 각성시켰죠. 힘을 모조리 빼앗긴 지금조차 그 편린이라마 남은 상태. 세리온즈는 서로 싸우며 경쟁하는 자들이죠. 대부분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거 아니라 굳이 비교하자면 검투수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스프리건즈하고 사이가 나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레귤러스는 스프라이트에게 영향을 받아서 이상하게 변했는데, 그래서 세리온즈와 상당히 많이 다른 이레귤러가 되었죠. 그건 아무래도 세리온즈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라 그렇게 이질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스프라이트는 솔직히 아직 설정을 자세하게 모르죠. 하지만 굳이 추측하자면 얘들이 때를 쓰는 아이 포지션 아닐까 싶네요. 스프리건즈가 승리하니까 튀어나와서 땡깡을 부리고 이레귤러를 폭주시켰지만, 이들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기간틱이 유대감을 가진 레귤러스와 사르가소에게 걸려서 털리고 있죠. 쪼금한 애들은 키트가 제압한 것 같고요. 비스테드, 그리고 혁의 성녀는 알버스가 강제로 알버스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서 조종하고 있는 셈이죠. 그만큼 쌓아온 것이 많으니 강력한 힘이겠지만 자신의 힘은 아니니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죠. 마지막에는 서자도 적자도, 성녀도 뭣도 아닌 그냥 서로의 관계를 믿는 두 사람으로서 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이어지고 살아가는 결말이 아닐까 싶네요. 알버스나 에클레시아 둘 중 하나가 죽거나 사라지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뇌피셜이니 꺼무위키 이하의 신뢰를 보내시면 됩니다(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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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리스타는 끝난것 같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