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상대가 "데스티디 히어로 블루 - D"를 특수 소환했습니다.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1장만 장착 가능). ③: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만큼 올린다. |
그 후 제 필드에 있던 "괴성파괴수 지즈키엘"을 대상으로 하여 2번 효과를 발동했습니다.
저는 제 파괴수쨩이 상대 필드에 끌려 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파괴륜"을 발동하고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D"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턴에, 상대 LP의 수치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은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그 후, 자신이 받은 데미지와 같은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제 목적은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 D"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내서 장착 효과가 불발되게 하려고 했습니다.
장착할 몬스터가 사라졌으니 당연히 장착 효과 처리는 불발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 듀얼의 효과 처리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 D"의 효과 처리로 저의 파괴수쨩이 묘지로 보내졌습니다.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 D"의 효과 그 어디에도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는 내용은 없으니 아마 아래와 같은 처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괴성파괴수 지즈키엘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 D에 장착 카드로 장착됨
2. 파괴륜에 의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D가 파괴됨
3. 장착 대상이 사라진 장착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기에 괴성파괴수 지즈키엘이 묘지로 보내짐
근데, 체인 처리 순서면 파괴가 더 빠를텐데,
체인 1 처리 시점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 - D는 파괴되어서 없을텐데 어떻게 장착이 되었는지가 이해가 안 됩니다.
일타 강사 분 계실까요?
(IP보기클릭)220.81.***.***
이게 새크리파이스에서부터 시작된 재정이라 그냥 받아들이시는 게 낫습니다 장착 한다라는 몬스터의 효과는 남아 있는데 몹이 필드에 없으므로 장착 카드는 대상을 잃었을 경우 룰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다 라는 재정을 따르는 겁니다 이 재정 Q&A를 적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어디였는지 까먹었네요
(IP보기클릭)58.65.***.***
장착마법의 발동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장착마법을 발동->해당 몬스터가 필드에서 사라짐->대상을 잃은 장착마법은 묘지로 보내짐. 그래서 장착하는 효과에 대해서 장착되기전에 그 몬스터를 치우면 룰으로 묘지로 보내지게 됩니다.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경우에도 이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그래요. 막고 싶으면 무조건 무효를 하셔야합니다.
(IP보기클릭)211.224.***.***
일단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전제는, 카드의 효과는, 효과나 발동 자체가 무효된게 아닌 인상, 결과가 정상적이든 아니든, 일단 "실행"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질문하신 경우, 1. 블루 D 의 몬스터 장착 효과가 발동 2. 파괴륜으로 블루D를 파괴 3. 블루 D는 파괴되었지만 "장착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았으므로" 1의 효과 처리를 시행 4. 대상 몬스터는 효과 처리 절차에 따라 몬스터 ->장착 카드로 변환. 5. 장착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장착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장착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의 룰에 의해 묘지로. 이런 절차로 효과 처리가 발생한것입니다.
(IP보기클릭)39.123.***.***
파괴지 무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없어도 '장착한다' 효과는 처리되기 때문이죠(장착 카드류 제정입니다)
(IP보기클릭)116.121.***.***
저는 효과 처리 중에서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가 한 효과라 장착 불가로 불발되는 건지 알았는데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라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여기까지는 효과 처리가 성공해서 파괴수짱이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1장만 장착 가능)" <- 이 부분은 장착 대상이 없어서 불발 되었지만 이미 파괴수짱은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으니 장착 대상이 없는 장착 마법 카드는 묘지로 가는 룰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지는 재정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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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지 무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없어도 '장착한다' 효과는 처리되기 때문이죠(장착 카드류 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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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크리파이스에서부터 시작된 재정이라 그냥 받아들이시는 게 낫습니다 장착 한다라는 몬스터의 효과는 남아 있는데 몹이 필드에 없으므로 장착 카드는 대상을 잃었을 경우 룰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다 라는 재정을 따르는 겁니다 이 재정 Q&A를 적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어디였는지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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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마법의 발동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장착마법을 발동->해당 몬스터가 필드에서 사라짐->대상을 잃은 장착마법은 묘지로 보내짐. 그래서 장착하는 효과에 대해서 장착되기전에 그 몬스터를 치우면 룰으로 묘지로 보내지게 됩니다.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경우에도 이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그래요. 막고 싶으면 무조건 무효를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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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 처리 중에서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가 한 효과라 장착 불가로 불발되는 건지 알았는데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라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여기까지는 효과 처리가 성공해서 파괴수짱이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1장만 장착 가능)" <- 이 부분은 장착 대상이 없어서 불발 되었지만 이미 파괴수짱은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으니 장착 대상이 없는 장착 마법 카드는 묘지로 가는 룰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지는 재정인가 보군요. | 22.05.17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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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전제는, 카드의 효과는, 효과나 발동 자체가 무효된게 아닌 인상, 결과가 정상적이든 아니든, 일단 "실행"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질문하신 경우, 1. 블루 D 의 몬스터 장착 효과가 발동 2. 파괴륜으로 블루D를 파괴 3. 블루 D는 파괴되었지만 "장착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았으므로" 1의 효과 처리를 시행 4. 대상 몬스터는 효과 처리 절차에 따라 몬스터 ->장착 카드로 변환. 5. 장착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장착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장착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의 룰에 의해 묘지로. 이런 절차로 효과 처리가 발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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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 처리 중에서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가 한 효과라 장착 불가로 불발되는 건지 알았는데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라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 여기까지는 효과 처리가 성공해서 파괴수짱이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1장만 장착 가능)" <- 이 부분은 장착 대상이 없어서 불발 되었지만 이미 파괴수짱은 장착 마법 카드가 되었으니 장착 대상이 없는 장착 마법 카드는 묘지로 가는 룰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지는 재정인가 보군요. | 22.05.17 2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