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이상 투입되지 않는 과거 필수 투입 카드

[램(sheep)]

특정 덱에 과거에는 필수로 투입되었지만 현재는 투입되지 않는 카드들을 모아봤습니다.

1: 마요괴 덱, 리빙데드, 봉마의 각 등 소생 함정 카드

이전에는 싱크로들을 직접 적으로 소생시킬수단이 없기에 필수로 들어가야했죠. 이렇게 소생 함정만으로 10장은 자리를 먹었던게 마요괴가 약했던 결정적 이유였고...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수빙 설녀 덕분에 위 카드들보다 능동적으로 소생이 가능해졌기에 더이상 필요없어졌습니다. 그나마 마요괴변생이 서치되는 제외존 회수 카드로써 쓸만한 정도.

2:가스타 덱, 가스타의 무녀 윈다

과거 가스타 세트 엔드가 전부였던 때(사실 1년도 안됐지만)에는 중간 리쿠르터로써 투입되었죠. 그런데 성능은 영 약한게 미소녀 카드+스토리 주역 버프로 성능에 맞지 않게 혼자 장당 3천원은 됐죠. 캄은 애매해서 안사도 되기라도 했지, 얜 최소 2~3장은 필수라...

하지만 3장 지원 이후 가스타가 완전히 전개형으로 뒤바뀌면서 레벨도 애매, 효과도 못 써먹어서 겨우 빠지게 되었죠. 윈다를 쓰고 싶다면 새로운 정령수사 몬스터가 3종은 나오지 않는한 반드시 투입될 령수를 굴리도록 합시다.

3: 마돌체 덱, 마돌체 티켓

아예 투입가치가 사라진(...) 위의 2장과 달리 이 카드는 약간 애매합니다. 지속 계열 덱서치or덱특소로 쓰려면 충분히 쓸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 카드가 입상 레시피에 빠지는 이유는 이카드 없이도 마돌체의 아드창출력이 이미 어느 선을 넘었기 때문이겠죠. 당장 푸팅세스루/마죠레느/엔젤리 중 1장만으로 시작되는 1핸드 전개로 패아드만+1입니다. 패말림이 되는 이 카드를 굳이 넣을 이유가 사라진거죠.

4: 식물족 덱 몇몇, 이블 손

육화나 아로마등, 테마 자체의 전개력이 정말 너무나 떨어져서 덱이 말릴 리스크를 감안하면서도 재스민을 소환하기 위해 이 카드를 썼었죠. 특히 육화는 릴리스라는 발동 조건이 테마 컨셉과도 맞아서 짝짜꿍인 카드였으나...

생바인 소우잉의 등장으로 패말릴 가능성도 비교적 적고, 예상외로 일소권 소모없이 전개도 가능한 생시드 용병집단이 대신하게 됐죠. 이카드 또한 아예 장단점이 없어진것은 아니기에(바로 1랭으로 바꾼다던가) 취향에 따라 투입될수도 있긴하겠네요.

여러분은 덱에 이전에는 투입했지만 더이상 투입하지 않는 카드가 있나요?

[멘탈의 수행사제]

해황에서 메가로어비스가 비중이 줄어드는게 의외였습니다.
한때는 혼자 6400딜 넣는 턴킬 플레이의 필수품이었지만 메타가 바뀌면서 소환 코스트는 무겁고 돌파력은 약간 아쉬운 그런 카드가 된 모양이네요.

[M9A2]

토커에 한때 코덱이 필수였다가 안쓰였죠. 지금은 토커 자체가 안쓰이긴 하지만...

[데스피아안 로민]

전갈덱의 덱 그 자체요(?)

[기레기]

욕망의 항아리

[도레미코드 토커]

그건 투입되지 않는 게 아니라 못 투입하는 거... 읍읍

[호망이]

부유벚꽃..?

[不動遊星]

전 조율. 너무 옛날 효과에요;; 좀 더 현재에 맞춘 서치 카드를 내줬으면.

[CEDragon]

서치+턴제약x+덤핑으로 만족을 못하시면 얼마나 사기카드를 원하시는건지;

[不動遊星]

근데 정크도플 굴리는 분들이라면 조율 효과가 나쁘지 않긴 하지만.. 써보면 얼마나 애매한지는 잘 아실듯 합니다.

전 싱크로오버테이크로 대체했지만.. 개인적으로 오노마토페어같이 패1장 버리고 폐급 카드군 4종류(정크/싱크론/워리어/스타더스트) 중 2종류 서치하는 카드를 바라고 있지요.

아직까지는 서치 수단이 살짝 부족한 편이랄까. 고성능 서치 수단 하나 나오면 좋을것 같군요

[소설속 주인공]

사실 이블 손은 선턴에 아로마가 전개할때 좋아서 저는 아직까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로마가 워낙 패말림이 심한 편이라 이블손이 진지하게 고민은 되는 편이죠

[루리웹-3396989313]

반란 용병 부대?

[그만웹분들 루리해주세요]

성방/나락 등등 있죠

[마이온]

싸이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