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막판에 보여준 기존 독고다이 라이벌과 다른 위악자 캐릭터는 참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2기의 그 인상만 주구장창 반복한다고 할지
유야랑 교류하는 것도 잭한테 전부 뺏기고 싱차원에서 유야는 갑자기 레이지를 믿는다 하고
레이지도 융차원 오니까 본인도 뜬금없이 유야를 무한신뢰하고
그러곤 자크 끝나니까 또 1기때처럼 모니터행에 날 웃겨봐!<- 이딴 소리나 하고
그나마 아카바 레오랑 듀얼할 때 밀리면서 넌 경영자로든 듀얼리스트로든 이류다! 들을 때 오 뭔가 나오나? 했는데
그러면서 자크 땐 혼자서 자크 다 때려잡을 판으로 뜬금없이 세진지라 의미없어졌고..
뭔가 행적들 종합해보면 음험하게 모니터보기 / 갑툭튀해서 다 해결하기 이 2개밖에 안 한지라
사실상 후반부 레이지는 캐릭터라기보다 그냥 플롯 머신 수준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링크스에서 레이지가 유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유야의 사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나오니
뭔가 이제서야 무슨 캐릭터였는지 안 느낌이네요
링크스도 완전한 건 아니고 작품 끝났으니까 모두 화해- 느낌이라 변화 묘사가 생략되긴 했지만
그래도 말해준다는 게 어디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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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에서의 얘기를 보니까 1기에서 유쇼를 리스펙트한다느니 유야와 듀얼해보겠다고 나선 이유라던지가 다 이해되던. 역시 잘만 이끌어갔어도 갓작 소리 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 진짜..
(IP보기클릭)112.145.***.***
비단 레이지뿐만 아니고 후반부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캐릭같이 느껴지지 않은 애들이 태반이었던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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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에서의 얘기를 보니까 1기에서 유쇼를 리스펙트한다느니 유야와 듀얼해보겠다고 나선 이유라던지가 다 이해되던. 역시 잘만 이끌어갔어도 갓작 소리 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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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레이지뿐만 아니고 후반부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캐릭같이 느껴지지 않은 애들이 태반이었던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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