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샤크 (낫슈)의 OCG화는 매우 좋은 편으로,
샤크가 제알애니에서 사용한 카드는 다 OCG화 되었지만 낫슈가 최후반부에서 사용한 카드는 다 OCG화 되지 않았죠.
작년 초에 나온 랜턴/커터 샤크 같은 식으로 3,4,5 레벨을 전부 지원하는 식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VS 천원전에서 사용한 컷 인 샤크.
레벨 5 어류족이라는 꽤 처참한 스펙이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형인 고스트릭 랜턴 계열 패트랩 카드 이긴 한데,
상대 공격시 공격대상 몬스터를 제물로 공수 2000짜리에 일소도 버거운 렙 5 어류족이라 이따구로 나오면
게이저 샤크로 묘지 엑시즈하는 덱이 아니라면 거들떠도 안보겠죠.
아마 상대의 행동에 반응하는 패트랩 계열 카드로 나올 듯 하고
이미 비슷한 지원으로 오징어가 하나 나올거라고 예고되긴 했죠.
봄 샤크
렙 3 어류족 공 1000 이긴 한데, 제알 최후반에 나온 카드인데 전개랑은 전혀 상관없이 번뎀이나 노리는 카드.
샤크씨의 매직★콤보로 공 2000이 되어서 직공 + 공격 후 자괴 후 공격력 만큼 뎀지 2000 으로 총 4000이라는 꽤나 큰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긴 한데
샤크덱은 염왕, 스크랩, 기황제 마냥 자괴를 해서 이득을 보는 테마가 전혀 아닌지라.... 여윾시 이따구로 나오면 안쓸 가능성이 더 크죠.
드림샤크
난 갑자기 어비스 스플래시로 덱이 5레벨 샤크까지 나오고 얘까지는 OCG화 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것도 8년전이네요 ㅋ
패에 있어봤자 전혀 쓸모 없이 묘지에만 있어야 하는 방어형 카드.
스탯도 수비력은 2600으로 꽤나 튼튼한 축에 속하면서 효과데미지 무효 + 파괴시 수비력 1000 다운으로 내성 등등
제알시절에 나온 카드치고는 꽤나 방어형으론 나쁘지 않습니다만, 레벨이 5라는점 덕분에 일소해서 버리는 등으로 쓰기 힘들다는게 문제.
도플 샤크
일반 소환시 자신필드의 물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복제하는 카드.
도플 이라는 이름처럼 복제하는 재미난 카드이긴 하고, 굳이 샤크덱 말고도 브류나크, 궁니르, 실러캔스, 커터 샤크 정도밖에 근데 기동효과로 배낄만한게 없죠.
소환했을 때 효과도 배껴서 트리슈라같은것도 배끼게 되면서 나오게 되면 떡상각이긴 한데, 역시 전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묘.
블랙 레이 랜서 + 호프
아머드 엑시즈를 꽤 좋아하는 제작진들이라 풀아머 창쟁이 / 풀아머 제로랜서랑 고고고골렘 골든폼 등등
애니에서 1회성으로 나온 디자인을 좋아하는 코나미 답게 No.39 블랙 호프 랜서 라는 식으로 나올 확률이 꽤 크긴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공 2500에 3랭크 엑시즈몹 . 소재 째고 더블어택 정도로 나올만한 느낌이네요.
코믹스 카드들은 예외이니 넘어가고,
더 나올만한 거라면 샤크도 유마처럼 RUM 관련 지원을 받거나
필살기 카드 같은걸 좀 생각해봐도,
유마 = 호프검 슬래시 / 문 배리어
카이토 = 파멸의 포톤 스트림
샤크 = 에어 토르피도
이런 식으로 이미 샤크도 에어로 샤크의 필살기 카드가 있는지라 좀 미묘하죠. ㅇㅅㅇ
그나저나 올해 유우마 / 샤크는 지원이 확정인데,
묘하게 카이토가 제알 카이토가 아닌 AV 카이토라서 사이퍼 지원을 챙겨버린 지라....
포톤 갤럭시의 10년쨰 꾸준한 지원이 10년만에 무너지는 것 같군요.
(IP보기클릭)121.165.***.***
성능 때려치고도 제알에서 등장한 엑시즈 방식들(아머드/LP 1000 이하 랭업/RUM)은 하나같이 재미있었다고 느낍니다 애니뽕에만 최적화되었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성능을 십이수가 다 잡아먹을 수밖에 없어서 문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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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때려치고도 제알에서 등장한 엑시즈 방식들(아머드/LP 1000 이하 랭업/RUM)은 하나같이 재미있었다고 느낍니다 애니뽕에만 최적화되었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성능을 십이수가 다 잡아먹을 수밖에 없어서 문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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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다른 소환법들 중에서도 전생 링크 소환과 함께 소환법의 특징을 잘 살린 상위 소환이라 생각합니다. 전생 링크도 엑시즈의 겹쳐서 소환하는 방식을 어느정도 계승한 갓 같고 | 21.10.16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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