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스피아덱을 1주일 정도 써본 후 총평

[아나목소리굳]

드래그마 마냥 용병으로 써도 되고,

에지임프, 섀도르, 타천사, 소환수, D히어로, 프플 등등의 카드들과도 궁합이 최상급이기에

범용성 높은 융합 용병 테마 중 하나.

비극 / 알베르가 과로사로 뒤질떄 까지 굴리기 때문에

황금궤 3장 + 어석매 1장 여기까지는 초동 떄문의 필수이고

제외된 곳에서도 아드리비툼으로 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지금은 어둠의 유혹도 꽤 괜찮을 듯은 한데,

어유를 개인적으론 꽤 극혐하는 카드라 안써봄 ㅇㅅㅇ

상대턴에 낙인개막 / 혁의낙인 같은 걸로 인해서 자유롭게 견제, 방어 등등의 수단이 맞춰진데다 후속지원까지 다 가능해졌기 때문에

크리스트론, 아티팩트 마냥 상대턴에 내할거 다 하는 상도덕 없는 짓이 가능.

버오데가 나오기 전까지는 초동이

상대 공 0 만들고, 루기아로 엑덱몹 1퍼미션 막는 정도였지만,

버오데 이후로는 혁작룡을 2장 꺼내놓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상대가 효과를 일반적으로 6번밖에 못쓰게 되거든요.

종합적으론 이정도인 듯하고,

순수하게 데스피아로만 쓰는거 보다는 현재로서는 히어로랑 같이 쓰는게 가장 강력한 듯합니다.

데스티니 히어로 불사조남자랑 써먹고는 있는데 꽤나 꿀빨기 좋네요 ㅋㅋㅋㅋ

[데스피아안 로민]

혁작룡+미도라시+쿠에리티스+드라마트루기아 모으면 상대 좋아죽어욧

[비트다운]

엣 황금궤 제한 아닌가요?

[루리웹-1002043366]

황금궤 제한.... ㅠㅠ

[아나목소리굳]

사실 댓글 어그로좀 끌어보려고 했다능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