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슬슬 펜듈럼 풀어주면 안되려나요??

[비트다운]

솔직히 세피라 / 마술사 제외하면 보기도 어렵고, 그 세피라 / 마술사도 장인만 굴리는 부분이고

기본 패 2장으로 시작하는 부분이나, (멍키보드 같은 거 빼고)증지나 패트랩 쌔게 맞는 부분도 있고, 이래저래 슬슬 펜듈럼도 어느정도 완화해줘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DolfOurselves]

링크제약 풀면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하긴 하는데 팬듈럼에 많이 데여서인지 조심스러운거 같네요

근데 팬듈럼이 강한것보단 특정 카드 및 테마가 강한거 같아서 아주 큰 차이는 안날거 같으면서도 겁이 난단 말이죠

[비트다운]

큿 링크 마커 제약까진 생각 안하긴 하는 데, 특정 카드랑 테마 카드 풀어주면, 그거는 또 문제고...

[빵봉투다]

파괴아드만 빼면 아무것도 없는 애 한정으로 풀어야 할까 싶기도

그럴거면 그냥 룰상 가능한 테마를 낼 거 같은 게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근데 풀어준다는게 특정 카드의 금지 제한 완화인가요 아님 펜듈럼 존 부활이나 엑덱에서도 메인 존에 소환 가능 같은 룰적 변화인가요?

[비트다운]

전자이긴 한데 전자를 하면 마술사나 세피라도 이득을 보긴 할테고, 후자는 밸런스상 잘 맞는 거 같아서

[키라타]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룰적 요소(금제,엑존)을 풀어주는것보다는 좀 적극적인 (제대로된) 지원을 주는쪽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그런 김에 지금처럼 혼자서 파괴 아드벌이하는 식보단 다른 컨셉으로 밀어줬으면 좋겠네요. 융합도 원래 화력 중심 컨셉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아드 소모를 보완하려고 그런 방향성이 생겼잖아요.

[비트다운]

마계극단이 적극적인 지원에 좋은 예시이긴 한데, 더 적극적으로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