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천공의 성역이랑 엮인 테마가 파샤스와 대행자
파샤스는 천공기사일때를 제외하면 모두 신체 일부가 "돌을 깍은듯한" 새하얀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 녀석은 매-끈한 편입니다만 천공용사 같은경우에는 꽤 날카로운 편
또한 신광의 파동에 추가 수록&재록된 천공의 성역 관련 몬스터(천공현자, 천공성자) 역시 육체 하반신 이 날카로운 새하얀 '돌'
그리고 이번 잃어버린 성역 R의 신규 마법 천공의 성수 역시 조각상인 만큼 새하얀 돌로 만들어졋는데, 다른 부분은 매끄럽게 마감처리가 되있는 모습이지만 천사(히페리온?)의 하반신 부분은 만들지 않고 '거친 돌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클레어러들은 공통적으로 고유 색상을 지닌 돌을 코어로 가지고 있습니다.(디바이너 제외)
그리고 이 부분은 색이 더해졌을 뿐 천공의 성수에 등장하는 조각상 또는 천공 몬스터들의 하반신 부분의 표면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사실 이 돌이 성역 특산품(?)같은거고 저기사는 존재들은 다 저런걸로 몸이 구성된거라면...
대행자 - 원래 천사라 몸에는 없음 or 말 그대로 '대행자'라 없음
파샤스 - 죽고 나서 취직. 이 과정에서 몸이 돌로 변화. 또한 가끔 현세에 강림(윤회의 파샤스)
천공현자. 천공성자 - 파샤스랑 비슷하게 죽고 나서 취직&부분 석화
이런 느낌이고
디클레어러들의 외형은 다들 인간체에서 거리가 있는걸 보면 천공의 성역에서 처음부터 거주하던 진퉁천사, 혹은 신의 사도 같은게 아닐까.
즉 나중에 디클레어러도 카드군화 되면서 천공의 성역이랑 묶여서 지원을 받는다...?
(IP보기클릭)218.237.***.***
(IP보기클릭)59.13.***.***
(IP보기클릭)110.70.***.***
하지만 코나미가 이미 적당한 파워의 카드를 가진 카드군에게 괜히 미묘한 성능or사족달린컨셉의 지원을 주는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닐까요(논리 | 21.07.26 07: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