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완더리즈의 꿈의 마을.
첫 공개 당시에는 아예 특소를 막아버리는 무서운 바다에 비해 평범한 효과라서 저평가 받았달까 포커스를 못 받았는데, 어느 정도 굴려보니까 체감상 꿈의 마을이 더 쓸만하고 강력하더라고요.
우선 상대 턴에 거신조 2번 쓰게 해주는 정석의 방법에 더하여, 혹여나 전턴에 우라라, 포영 등 때문에 전개가 막혔을 때에 상대 턴에라도 상급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주고, 추가로 묘지에서 톳칸으로 재활용이 쉽게 스스로 제외되면서, 광역 달의 서를 해줘서 엄청나게 쎈 느낌.
반면 무서운 바다는 애초에 어드밴스 소환을 성공한 시점에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소환을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상당히 높고(이건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다시 쓰려면 스트리로 제외하고 톳칸으로 또 샐비지 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들여야 해서, 잘 안 쓰이게 되더라고요.
일단 전 꿈의 마을 3장, 무서운 바다 1장 넣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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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꿈의 마을 2장 무서운 바다 2장쓰고 있습니다. 근데 같이 투입한 범용 함정이 더 잘패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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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무서운 바다보다 꿈의 마을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상대 턴 라이저로 1필드 1묘지 덱바운스를 가능하게 해줘서요. 전략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오히려 무서운 바다가 밀려나서 사이드에만 1장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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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꿈의 마을 2장 무서운 바다 2장쓰고 있습니다. 근데 같이 투입한 범용 함정이 더 잘패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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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딱히 틀린말도 아니기에 수긍했다 짤 | 21.06.14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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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무서운 바다보다 꿈의 마을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상대 턴 라이저로 1필드 1묘지 덱바운스를 가능하게 해줘서요. 전략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오히려 무서운 바다가 밀려나서 사이드에만 1장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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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마다 스스로의 전략을 가지고, 그에 맞춰 덱 구성을 바꿀 수 있는것 또한 유희왕의 묘미니까 말이죠. | 21.06.14 1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