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에도프로로 LL덱을 돌리면서 소재가 14장이 되니까 엑시즈 몬스터가 아예 카드 옆으로 이탈하는 글이 있었죠.
문득 만약 이 14개 소재를 현실에서 본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우선 엑시즈 몬스터에 소재가 14장이라는 것은
소재가 되는 몬스터 14장+엑시즈 몬스터 1장으로 결과적으로는 15장의 카드가 겹쳐져 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걸 현실에서 보면 이렇게
왼쪽부터 차례로
노프텍
1프텍(일반적인 코나미 공식 프텍 등)
2프텍(일반적 프텍+보호용 프텍)
3프텍(일반프텍+브시로드 등 캐릭터 프텍+보호용 프텍)
3프텍 쪽은 저렇게 씌우고 제법 오랫동안 압축되어 있다보니 착 붙어서 2프텍이랑 차이가 별로 안 나 보이지만
압축을 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프로텍터별로 두께의 차이가 있고 특히 보호욜 투명프텍은 두꺼운 것도 있다보니 그런 것에 따라서 더 두꺼워질지도 모릅니다.
현실에서 LL을 플레이하거나 LL을 상대로 저런 광경을 보게 된다면 양쪽 모두 상당히 묘한 기분이 들겠네요.
+
NO 13 에테릭 아멘의 엑시즈 소재 최고치를 현실에서 보았을 경우
유토피아 루츠에게 썰리기 직전 엑시즈 소재 33개 찍은 시점 기준(=34장)입니다.
6장만 더하면 덱 최소치라는 걸 생각하면 3프텍은 노프텍 상태의 덱보다도 두껍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NO가 ocg화되어 리얼월드에서 저걸 실제로 목격하게 되는 날은 올 것인가
(IP보기클릭)182.215.***.***
14개라면 40장 기준 덱의 약 1/3.......... 후덜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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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라면 40장 기준 덱의 약 1/3.......... 후덜덜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