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제알에서 좋아하는 장면을 말해보는 시간

[타네탄올]

제알 10주년까지 드디어 사흘

좋아하는 젝살 명장면들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엘리파스전 일침씬 좋아해요

[여유만빵]

본편은 아니지만 challenge the game 도입부가 진짜 좋더라고요

[레몬P]

샤크랑 태그 했을 때의 웃지마로 시작하는 샤크 설득겸 자기 반성이군요

[키리시마 로민]

"나와라 No.39 희망황 호프!"를 아스트랄과 듀엣으로 외치는거요

[에르고스]

최종전 캇토빙

Pv 캇토빙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캇토빙으로 끝나는게

참 인상 깊었습니다

캇토빙! 그건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
캇토빙! 그건 여러 난관에 도전하는 것

[로이드온]

저도 그것이 참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캇토빙(우리나라에선 전력승부로 로컬라이징)이라는 단어 하나가 제알의 처음에서 끝까지 이어져 나간 것이 정말 좋았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캇토빙 소개 문구를 볼 때마다 매직포스 오프닝 시작 전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생각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시영준 성우님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흘러나올 것 같은 멘트였던 기억이 나네요.

[빵봉투다]

비욘드 등장연출이요...

[☆미나즈키 루카☆]

전 네오 포톤 데뷔전이요

[마그넷트]

벡터 최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Rlyeh]

쨔쟈쟌~! 이제야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스즈하라루루]

내가 뽑은 카드는 더 세븐스 원 ! 이걸로 난 언제든지 네오 타키온을 부를 수 있

[따봉걸]

[따봉걸]

[따봉걸]

이래놓고 애니 시간 5분후에 배신하는게 너무 웃겨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아나목소리굳]

아니 왜 최종보스가 주인공이 그려진 카드를 쓰는거죠?

[요맨와쐅]

뭐니뭐니해도 라스트듀얼, 캇토빙 챌린지, 마스터피스, 브레이빙 메모리 3연타.
이 순간 뽕하나만큼은 다른시리즈 통틀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나목소리굳]

주인공 보정 다빠진 에이스의
모가지를 꺽는듯한 다크나이트

[뽀또스타]

후오오옷

[WALLnut]

애꿏은 유희왕에다 대고 개소리 하던 놈들 반박할 때
언급하니까 기분이 산캐했던 걸 생각하면 저도 당연히 엘리파스 일침씬을 꼽고 싶지만(유마 성장의 증거기도 하고요)
유마 성장 하니 마지막에 아스트랄을 낚아낸 블러핑을 고르겠습니다

[로이드온]

유마 vs 아스트랄의 라스트 듀얼에서 유마가 미래황 호프를 뽑은 장면과 아스트랄이 거기에 맞서서 희망황룡 호프 드라군을 뽑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희망황룡 호프 드라군 등장 때 그동안 애니에 등장한 넘버즈들이 좌라락 지나가는 장면은...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