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시) 이와중 혼파망의 러시듀얼 런칭기념 흑룡 이벤트 근황

[HIPass]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ushduel&no=3674&page=1

오직 트위터로만 이벤트 팩을 풀었는데

확정이였던 일본과 달리

1팩에 2장 랜덤으로 들어있는 팩으로 배포했으며

이중에서 흑룡이 나올 확률이 추정 이벤트 당첨당 1/22으로

대부분의 러시 유입들이 흑룡을 뽑기는 커녕 이벤트팩 당첨에서부터 컷 당하고있음

참고로 저도 이벤트 열심히 참여해서 12팩을 뜯었지만 나온것은 흑룡은 한장도 못뽑았습니다.

이와중 중고 매물로 흑룡이 15만원선에서 거래된다는 이야기도있고...

아니 이벤트를 왜 이렇게 만드는걸까요?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당장 이벤트 때부터 나왔던 이야기라서 뭐....

와! 4팩 중에 레전드는 단 0개! 이게 뭐하는 짓이야.

[HIPass]

처음이야 처음이니까 나중가면 더 풀리겠지 싶었는데 이젠 더 풀릴지도 의문이 들어서 저도 혼란스럽네요..

[덱짜다제한간기루스]

에리타 죽창처럼 나중에 러쉬판 럭키박스 같은거에 뭐 끼워서 팔던가 하겠죠. 얘들이 정말 딱 소수만 공급 받아서 매물이 아예 없다는 결말이면 모르겠는데.

[HIPass]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상품이 나올때까지 러시가 살아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덱짜다제한간기루스]

이 아이피 수명자체는 상관없습니다. 그쯤되면 대원은 팔거 다 팔았고 전문 카드숍 같은 업체들이 손해를 어떻게든 메꿀려고 반값에 팔던지 뭐든 해야할 겁니다. 실제로 이번에 코로나 씨게 맞은데는 그냥 비인기팩들은 통당 6~8천원에 떨이판매하는 곳도 있고 본토에서는 아예 자체적으로 이런 류 상품을 소비하는 복주머니 같은 걸 팔기도 하고...

[Ruka151]

러시흑룡은 부스터팩에선 안나오나요? 저래 짜게풀면 추억팔이도 못하지 싶은데..

[웃음이]

예 아직은 이벤트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