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몬스터의 공격력 상한은 1900~2000, 레벨 5~6 몬스터의 공격력 상한은 2500~2600이라는 법칙이 있듯이, 일반 몬스터의 공격력/레벨 상한은 3000/8레벨이라는 법칙이 있고 그 법칙의 핵심 카드가 바로 푸른 눈의 백룡입니다. 따라서 백룡의 플레이버 텍스트인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드래곤. 어떠한 상대라도 분쇄해 버리는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말이 전혀 빈말이 아니죠.
그렇다면 이제는 신규 카드에서 일반 몬스터를 효과 몬스터보다 찾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레벨 9, 공격력 3100 이상의 일반 몬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듀얼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예전에는 일반 몬스터는 효과가 없는 대신 효과 몬스터보다 공수가 더 높았다는 설정이 있었다는데, 이 설정을 살려서 9~10레벨 이상의 일반 몬스터도 나온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9~10레벨 이상의 몬스터는 3장을 릴리스해야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이 퍼지게 된 이유가 삼환신이 3장을 릴리스하고 소환해야 하는데다 9레벨 이상부터는 일반 몬스터가 없고 죄다 특수 효과를 통해서만 소환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추가로 각종 제거 수단이 판치는 상황에서 레벨 12에 공격력 5100 이상의 몬스터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여러 파워 인플레 속에서도 이 요소들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로는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이다 보니 그걸 지키고자 하는 속사정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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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변화없을겁니다. 이후 그걸로 인해 나올 인플레 카드들이나 조심해야겟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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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변화없을겁니다. 이후 그걸로 인해 나올 인플레 카드들이나 조심해야겟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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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 상징성 때문에 백룡보다 강한 일반 몬스터를 안 내는 게 맞으려나요? | 21.01.22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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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21.01.22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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