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베아르크티가 관심을 가장 적게 받았죠.

[램(goat)]

파충류 일러스트+묘지 관련이라는 딱봐도 스네이크 레인을 의식한한 파충류 카드군(추정)으로 마이너 종족 애호가(?)분들에게 관심을 받은 뱀이랑,

덱빌드 4년 역사 최초의 펜듈럼 카드군이면서 이번 팩의 미소녀 카드군으로 예상되는 음악가 카드군까지.

그에 비해서 베아르크티의 우주+로봇은 이미 드라이트론이랑 아제우스한테 어느 정도 뽕이 빠진 후이고, 싱크로도 이미 참기라는 선배카드군이 있어서, 고퀄 일러스트 빼고는 그다지 관심을 못 받은 게 사실이죠.

뭐 레벨 1 싱크로가 밝혀진 후에야 관심을 받긴 했지만. 결국 컨셉은 패한정 드라이트론+다크싱크로 비스무리하게 나오고, 성능은 그 육화와 비교되거나 그 이하일 정도로 약하게 나와서.....

여러모로 불쌍한 카드군이네요. 다른 두 개는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와 종족만으로 수요가 있을 지 몰라도 얘는 짤 사람이 극도로 적을 것 같아요.

[WALLnut]

덤: 둘 중 하나만 하지 애매하게 종족 혼성임

[램(goat)]

에어즈록으로 레벨 8 소생을 하지 못하는 데다가, 레벨 8이라 염무로 서치도 못하다니 이게 11기 카드군?

[덱짜다제한간기루스]

가이아:어서와라
마기스토스:[11기의 세계]에.

그래도 선배인 육화랑 마기놈들에 비하면 정상이지않나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베어놈은 관심을 못 받았다기보다는 파충류족 테마냐 아니냐로 불붙은 코브라쿤, 환주랑 겹치지 않냐면서 좀 논란 있던 둘이랑 다르게 그냥 무난했었던 느낌.

컨셉 공개 당시때도 액셀 싱크로 특화 테마로 추측되어서 성능이 반은 가겠지란 분위기였는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