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제알 최대 애증의 듀얼

[에탄올에탄올]

미친 CG

미친 작화

누구도 다치지 않게 하고프단 신념이 열매를 맺은 유례없는 결말

카오스 광연을 따위로 만드는 오버 헌드레드 전용카드들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

그저 웃음벨

"난 날 믿어준 그 녀석들을 배신할 수 없어"

벡터: 에

아리토: 아

기라그: 예

* 감독이 주인공 입을 빌려 캐릭터 합리화를 시도하는 장면

망상왕 낫슈

그밖에도 바리안으로서 다시 부활한 과정을 기망황 폭사 - 블랙 레이 랜서 - 세븐스 어라이벌로 재현한다던가

요거에 다 쏟아붇느라 돈 덜쓴게 느껴지던 VS천원이라던가 찾아보면 더 있겠습니다만,

쿠와바라발 제알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명확히 드러난게 이 141~143화.

물론 낫슈 감안해도 유마&비욘드뽕 때문에 싫어하진 않고 지금도 계속 돌려보긴 합니다

[카바나르에쿠]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빅아이(다른 넘버즈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감탄)
낫슈의 뇌절에 감탄
그 모든걸 다 받아주는 부처멘탈 유마에게 감탄

[우사밍 캬루]

빅 아이짱이 활약한건 가치있던 듀얼

[헤이즐레이드]

기어코 묫자리를 점지해준 벡터의 혜안

[덱짜다제한간기루스]

시리즈 최초로 자기 카드 효과로 패배한 희대의 보스캐릭터.

저때 유마의 정신적 각성을 유야처럼 리셋 시키는 꼬라지 나는 것보다는 좋다만....솔직히 아머드 엑시즈로 유토피아가 기망황 바리언 입고 피니쉬 내는거 기대했단말이다.

[아디리시아]

듀얼몬스터즈 부터 5ds까지 보다가ㅜ10년만에 다시ㅠ제알 부터 지금 아크 보고 있는데ㅜ제알은 정말 작화가 좋더군요.. 아크는 gx 보는 느낌입니다..

[초☆융★합]

듀얼로그는 정말 굉장하고 연출 뽕도 좋았는데..낫슈라는 캐릭터의 문제점과도 마주해야 했던...
그래도 역시 좋은 듀얼이었다는 감상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