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도 설덕은 속이 탑니다

[walachia]

PSY프레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만 존재하던 시큐리티 포스가 등장함과 동시에

이런저런 다른 카드군과도 엮여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심해 카드군화에서 이어지는 바다 유니버스와 드래그마로부터 이어지는 카드군 스토리

이야기의 결말은 나왔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이야기가 드러나는 듀터, 그리고 듀터와의 연관성은 보이지만 아직도 알수없는 성유물

벡터급 통수를 보여준 시라누이-마요괴 등등 설덕의 흥미를 끄는 OCG 오리지널 스토리가 산더미같은데

콘마이는 그 떡밥들 풀어내는데는 별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뭐 시간과 돈이 왕창 깨지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는 언감생심 기대도 안 하지만, 그러면 설절집(가이드북) 같은 거라도 자주 내 주던가.....

1년에 한번 꼴로 나오니 설덕은 궁금증이 폭발직전.... 그나마 내용도 굉장히 압축,단순화 되어서 더욱 슬픕니다.

[gaeon]

새 카드에 설정 떡밥이 풀리면 설레는 동시에 그래서 뭐가 어케된건지 알 수가 없어서 오는 갑갑함이 공존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빵봉투다]

세븐즈 끝날때야 나올 쥐꼬다리만한 마스터즈 가이드

세븐즈 언제 끝나는데....

[초☆융★합]

설정 제발 잘 풀어줘.. 뭐 이런 추측으로 고통받는것도 OCG 설덕의 한 부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