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은 드는데 선뜻 손은 안 가는

[빵봉투다]

서브테러

센서만별, 대열파, 욕졸(엑트 15장 전부 안티 드래그마), 일회쉬기, 마종동, 테라포밍, 메타버스, 무대회전, 무수한 패트랩, 마봉향

그리고 섀도르처럼 타점 문제는 대충 엘드만 용병으로 쓰면 될 거 같은데

손이 안 가는 이유는 역시

가위바위보 졌을 때 부담이 큽니다.....

무엇보다 이런 함떡이면 그냥 엘드가 나아 보이고

선공폭발력은 세피라를 다시 짜는게

요새 뭔가 짜야 하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은 있어도

막상 짜진 않는군요

드래그니티 같은 거 지우고 짜면 될 것도 같은데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요즘이 운영 메타라지만 순수한 운영 메타의 도래라기보단 견제 카드 떡칠로 메타가 느려지니 안정성 있는 덱이 우승을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엘드리치도 전개력 자체는 별 코스트 없는 덱/묘지 특소 카드들이랑 황금경의 무한부활 효과땜에 폭발력은 모자라도 준수한 편은 아닌가..

[빵봉투다]

자리가 많아서 스드칙명마봉리미터 채용하기도 좋고
비슷한 식으로 패트랩 4종을 쳐박아도 돌아가는 십이수라던가
무난히 패 1장 퍼미션 아드소모0 메르카바가 나오는 소환수와 같이 다니는 드라그마 그리고 같이 빌붙는 섀도르 등이 입상하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