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없어서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3.포켓몬 카드 게임
코로나로 인해 영향을 받긴 했지만 최고 뒷배인 포켓몬 IP와 닌텐도가 버티고 있는지라
이번에 타격을 입더라도 그리 큰 수준은 아니고 능히 버텨낼 수 있는 수준.
2.듀얼 마스터즈
의외로 유희왕과 마찬가지로 유저간의 고령화..가 심해진 상태
포케카나 유희왕과는 다르게 컬렉팅 보단 대전과 대회 목적의 유저가 많은지라
이번 사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지명한 사실, 업로더의 말에 따르면 듀에마 하던 유튜버들도 다소 이동중인 걸로 보임(편차 있음)
타카라토미의 대처력이 시험대에 오름.
1.유희왕
듀에마와 마찬가지로 유저층의 고령화가 문제가 되긴 했으나,
2020년대에 들어 러시 듀얼과 OCG의 분리화로 인해 OCG 컨텐츠에 큰 변화가 생겼고
이 큰 컨텐츠의 변화(패트랩 입수 쉬움, 신 마스터즈 룰 2의 룰 변화, 컬렉팅용 카드나 복귀 유저 타켓팅 상품 증가 등)
로 인해 복귀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형국이고 대회 환경이나 게임 밸런스 자체가 복귀/신규가 들어서기 제법 괜찮은 판도라
유저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저번 TCG 매상 쪽에서도 들려온 말이지만 이번 콘마이의 분리 작용이 어찌보면 신의 한수..로 적용된 것 같군요.
뭐 콘마이로선 러시 듀얼로 신규 유저도 잡는 두 마리 토끼를 얻는 게 설계였겠다만.. 코로나 영향 하에 한 마리라도 잡은 게 어찌보면 불행 중 다행..
뭐 자세한 출처나 정황 없는 유튜버의 해설이니 어느 정도 걸러서 들을 만한 정보입니다만 제법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IP보기클릭)126.141.***.***
듀에마가 매직의 러시판입니다. 매직은 이미 러시듀얼비슷한걸 몇년전부터 전개해왔었고 성공한 케이스에요. 코나미도 듀에마를 어느정도 밴치마킹했을겁니다
(IP보기클릭)126.141.***.***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코나미는 이제 완전히 신규 유저는 러시듀얼로 얻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OCG는 몇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 상품(보통 애니 연동), 정규팩으로 기존 고인물 유저와 복귀유저를 노리고 있죠.
(IP보기클릭)39.119.***.***
듀얼 마스터즈... 뭐지 그게 매직은 아예 순위권에도 없나요?
(IP보기클릭)126.141.***.***
코나미도 러시->OCG는 크게 기대하지 않을것입니다. 둘다하면 베스트긴 하지만 OCG는 말그대로 고인상태이기 떄문에 일정치의 콘크리트 유저가 있으니 1우물을 파는것보단 2우물을 파면서 유희왕을 2가지 프랜차이즈로써 성공시키는게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은 OCG가 잘팔리는것보다 러시가 더 잘팔려야 장래적으로 코나미 입장에선 좋은거에요
(IP보기클릭)211.49.***.***
사실 지금 OCG 자체만으로 신규 유저를 얻어내기엔 너무 고인 것도 커서.. 분리화가 처음엔 참 불안했는데 세븐즈나 러시가 본궤도에 올라온지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네요, 이제 러시의 OCG 유입이 관건인데.. 뭐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았으려나?
(IP보기클릭)39.119.***.***
듀얼 마스터즈... 뭐지 그게 매직은 아예 순위권에도 없나요?
(IP보기클릭)211.49.***.***
듀에마 부터가 일본판 매더게 같은 거라.. 비슷하면서도 서양풍 TCG인 매직은 힘을 못 쓰는 판국이죠(유저야 있기야 있겠다만) | 20.10.10 21:41 | |
(IP보기클릭)126.141.***.***
루리루리 슌맨
듀에마가 매직의 러시판입니다. 매직은 이미 러시듀얼비슷한걸 몇년전부터 전개해왔었고 성공한 케이스에요. 코나미도 듀에마를 어느정도 밴치마킹했을겁니다 | 20.10.10 21:43 | |
(IP보기클릭)183.91.***.***
매직은 쥬겄어요.... | 20.10.12 00:29 | |
(IP보기클릭)126.141.***.***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코나미는 이제 완전히 신규 유저는 러시듀얼로 얻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OCG는 몇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 상품(보통 애니 연동), 정규팩으로 기존 고인물 유저와 복귀유저를 노리고 있죠.
(IP보기클릭)211.49.***.***
사실 지금 OCG 자체만으로 신규 유저를 얻어내기엔 너무 고인 것도 커서.. 분리화가 처음엔 참 불안했는데 세븐즈나 러시가 본궤도에 올라온지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네요, 이제 러시의 OCG 유입이 관건인데.. 뭐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았으려나? | 20.10.10 21:44 | |
(IP보기클릭)126.141.***.***
수준김피카츄
코나미도 러시->OCG는 크게 기대하지 않을것입니다. 둘다하면 베스트긴 하지만 OCG는 말그대로 고인상태이기 떄문에 일정치의 콘크리트 유저가 있으니 1우물을 파는것보단 2우물을 파면서 유희왕을 2가지 프랜차이즈로써 성공시키는게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은 OCG가 잘팔리는것보다 러시가 더 잘팔려야 장래적으로 코나미 입장에선 좋은거에요 | 20.10.10 21:48 | |
(IP보기클릭)125.132.***.***
역시 RD→OCG 유입은 힘드려나요, 신규 유저풀이라도 만들어서 다행이지만.. 카드풀이나 러시 레어 카드들 가격을 보면 유입층이 형성되고는 있는가 걱정이 | 20.10.10 21:53 | |
(IP보기클릭)14.40.***.***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39.121.***.***
이건 러시듀얼도 다를 바가 없어서 최근 했던 저연령층 한정 대상 이벤트의 참여율이 높지 않은 트윗이 꽤 보이기도 했죠 현재 러시듀얼의 주 고객은 지금 시점에서는 레전드 카드 등을 노리는 컬렉터층이나 영상에 댓글에도 있듯이 현행 OCG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반쯤 은퇴한 기존 유저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나미도 사실 아제우스나 드라이트론같은 일러스트를 러시듀얼이 아닌 OCG에 배치하고 러시듀얼에는 애들에게 먹히는 히로익한 일러스트보다는 기존 OCG의 카드나 OCG 네타의 카드도 꽤 집어넣는 걸 보면 처음부터 양다리장시를 계획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러시레어의 악랄한 봉입률도 컬렉터 타켓이 아닐까 생각하기 도하고... 코로나 환경 등으로 초기 확보에 실패한 듯한 저연령층 노선을 계속할 지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 | 20.10.10 22:35 | |
(IP보기클릭)211.49.***.***
하긴, 스마트폰 보급율도 올라간 지금 다들 그거 갖고놀지 돈 써서 카드로 놀 생각은 안 하겠죠 애들도.. | 20.10.10 22:37 | |
(IP보기클릭)218.147.***.***
현실딱지의 미래는.. | 20.10.10 22:39 | |
(IP보기클릭)39.121.***.***
베이블레이드 붐이 다시 일어나기도 하는 거 보면 실물 토이의 미래가 완전히 없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러시듀얼은 시기도 안 좋았고 코나미가 전력으로 아동을 노린다는 느낌도 좀 아닌 것 겉아서(가면라이더 같은 메이저 아동용 방송도 대부분 8시30분 이후 정도로 시간대를 형성하는 요즘 시대에 7시 30분 편성이라던가...) | 20.10.10 22:44 | |
(IP보기클릭)218.147.***.***
진짜 시간대가.. 어른이들도 쉬는날에 일어나기 힘든데 | 20.10.10 22:57 | |
(IP보기클릭)2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