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희왕’ 인기가 높았던 시기에 스스로 만든 만화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그 캐릭터는 가까운 것을 보지 못한 듀얼리스트이란 설정으로 잡았던 것이 있어는 데 집에서 청소하다가 발견했습니다.
그가 사용한 카드는 다른 카드랑 다르게 점자로 되어있는 점자카드로 구성을 했다는 설정이 있어는 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씁니다.
과연 유희왕에서 눈이 불편한 사람들도 가능할까?
지금의 시기 유희왕 카드로 한다면 아마 눈이 밝든 어두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듀얼은 아직 카드가 적어서 문제는 없겠지만 서로 확인하고 듀얼한다는 것에 많은 불편이 있을 것 같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만약 맹인 듀얼리스트 캐릭터를 만든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개인적으로 셋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어느 정도 듀얼을 하는 사람인데 점점 시력이 완전히 떨어진 듀얼리스트
듀얼을 봐주는 사람 배치
카드설명 들을 수 있는 보조 기구
이런 것으로 생각했지만 과연 이 캐릭터에게 좀 더 필요한 것인지 의견을 모으고 싶어서 글을 작성 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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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솔리드 비전 관련장치가 장착되어서 그걸로 텍스트를 읽어주고, 상대 필드위의 카드도 전개때마다 읽어주면서 커버한다 이정도는 가능하겠죠. 그리고 필드의 상황은 그 기계가 읽어주는 걸로 머릿속에서 상황을 그리면서 듀얼 대신 맹인인 상태에서 처음부터 한다는 좀 어렵고, 딱지를 알다가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가 딱지가 너무 하고 싶어서 위의 말한 장치로 듀얼한다. 이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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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에 나왔던 우스이 같이 시각 외 정보를 이용한다거나(말씀하신 점자라던가 혹은 듀디의 안내음성) 아니면 눈이 안 보이더라도 카드의 정령이 불러주는 소리는 들린다 라고 해서 되려 평범하게는 못 보는 상대의 패나 덱에 든 카드를 알아맞추는 페가서스 기믹이라던가 만들라면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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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용 음성이 장비된 듀얼디스크와 이어폰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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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모든 걸 알려주는(상대의 카드 배치와 패 수까지) AI가 하나 동반되기는 해야겠군요. 카드 앞면에 점자같은 걸 해 두면 무슨 카드인지는 알 수 있을 것 같고(뒷면은 다음 드로우 카드를 알 수 있으니.. 대신 효과는 다 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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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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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에 나왔던 우스이 같이 시각 외 정보를 이용한다거나(말씀하신 점자라던가 혹은 듀디의 안내음성) 아니면 눈이 안 보이더라도 카드의 정령이 불러주는 소리는 들린다 라고 해서 되려 평범하게는 못 보는 상대의 패나 덱에 든 카드를 알아맞추는 페가서스 기믹이라던가 만들라면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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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용 음성이 장비된 듀얼디스크와 이어폰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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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각이요 | 20.09.19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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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모든 걸 알려주는(상대의 카드 배치와 패 수까지) AI가 하나 동반되기는 해야겠군요. 카드 앞면에 점자같은 걸 해 두면 무슨 카드인지는 알 수 있을 것 같고(뒷면은 다음 드로우 카드를 알 수 있으니.. 대신 효과는 다 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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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솔리드 비전 관련장치가 장착되어서 그걸로 텍스트를 읽어주고, 상대 필드위의 카드도 전개때마다 읽어주면서 커버한다 이정도는 가능하겠죠. 그리고 필드의 상황은 그 기계가 읽어주는 걸로 머릿속에서 상황을 그리면서 듀얼 대신 맹인인 상태에서 처음부터 한다는 좀 어렵고, 딱지를 알다가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가 딱지가 너무 하고 싶어서 위의 말한 장치로 듀얼한다. 이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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