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뭔가 미묘하고 사용자가 널뛰기 되긴 했지만 어쨌든 1명이 공통적으로 3마리를 전부 다룬 삼환마에 비에
삼환신은 다양한 사용자를 거치면서 그 사용자들이 나름의 해답성 전술을 보임으로서 그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죠.
물론 나중엔 전부 아템 손에 들어가긴 했지만 원작에선 삼환신 전부 다루는 듀얼을 보여준 적이 없고.
애니에선 1번 정도 나왔지만 야라레역.
R에선 3마리 번갈아 썼지만 오벨리스크만 제대로 쓰고 오시리스/라는 쩌리 신세.
이렇다보니 결국 라=마리크/오시리스=유우기/오벨리스크=카이바
로 이미지가 굳혀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저 셋을 하나로 묶기가 몹시 곤란해진단 말이죠.
뭐 필살기형 카드가 나온 것 처럼 오시리스/오벨리스크도 필살기 카드 내주면 끝 아니냐 싶은데
이렇게 내줘도 삼환신 덱으로선 헤비 몬스터가 늘어나는 격이라 운영에 전혀 도움이 안돼다 싶이 하니..
삼환마처럼 지속마법/몬스터 서치 순환에 소환조건 무시 특소 같은 걸 잔뜩 내놓지 않는 이상..
역시 환신덱으로 굴러가는 건 무리가 있어보이는 게 현실.
거기에 삼환마처럼 또 무리하게 같은 컨셉으로 묶으려 하면 결국 환마식 덱 Mk-2가 되버리니 본말전도.
어차피 연말박스에 신규가 많아봐야 10장이라서 그다지 큰 기대는 안되지만
콘마이가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신경쓰이는군요.
(IP보기클릭)218.52.***.***
신을 묶는 묘 같은 내성 카드가 있는 마당이니 일단 제일 급한 건 서치 문제와 소환 문제겠죠. 그리고 필살기 카드로 적당히 뭔가 채울 듯 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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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묶는 묘 같은 내성 카드가 있는 마당이니 일단 제일 급한 건 서치 문제와 소환 문제겠죠. 그리고 필살기 카드로 적당히 뭔가 채울 듯 하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