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일런트 마도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리웹-482604783]

 위 사진은 미완성인 마도덱입니다. 나름 희왕이 접기 전부터 마도를 좋아해서 복귀하고 바렛, 마탄 만들고나서도 성기사와 마도를 생각하고 있네요. 일단 저기에 패트랩은 전부 3장씩 박고 무덤의 지명자, 무한포영 3장씩 박고 정 안되겠다싶으면 뵐러도 1장 더 꽂아서 메타비트형으로 맞출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 덱으로 세번 정도 첫 패를 잡으니까 패 순환은 그리모 바테르 루드라로 나름 빠르게 되는데 하다보면 사일런트 매지션을 소환할 각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일단 저기있는 조겐이랑 백설, 쓰쿠요미, 개벽도 뺄 생각입니다만 혹시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제스터 콩피도 넣고 휴그로나 세페르처럼 마도서도 필요없는 건 매수를 줄일 생각입니다. 일단 메인 덱부터 매끄럽게 만들고 싶네요 ㅠㅠ

[LLC제뭔]

마법족의 마을은 침묵이랑 다소 겹치지 않을까요? 그리고 휴그로는 그렇다쳐도 세페르는 패순환+게테 탄환 쌓는 용도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침묵을 가져와서 내는거 자체가 쉽다면 침묵이랑 같이 필드를 굳혀줄 카드를 더 투입하면 좋을 것 같고 침묵을 가져오는거 자체가 어려우면 침묵을 가져올 플랜을 더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LLC제뭔]

우라라랑 G는 늘 옳긴 하죠.
카구야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세워두기만 해도 견제가 되고 말이죠.
다만 침묵에 좀 더 중점을 맞추고 싶다면 검숲마 투입을 늘리고 소환승을 넣어서 소환승 효과로 검숲마 내고 2장으로 마도원전 크로울리 내서 마도서 가져오고 검숲마로 침묵 가져와서 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검숲마 1장만 잡혔을 때는 메인2에 클라라 루시카로 바꿔서 침묵 가져오고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