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설옥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및 상대 필드에서 종족이 같은 몬스터를 1장씩 고르고 제외할 수 있다.
대상 지정 특수 소환이 먼저, 강탈 가능
제외는 강제가 아님
언데드 월드 없이도 종족만 똑같다면 사용 가능, 다만 다종족 덱에는 언데드 월드가 필수
오히려 상대가 사용하여 언데드 월드의 카운터를 때리기 좋음
리턴 오브 언데드
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그 후, 그 컨트롤러의 묘지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주인의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골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비대상 제외가 먼저 처리되고 묘지특소도 비대상지정이라 지명자 카운터 불가능
기본적으로 상대 묘지를 강탈하는 천룡설옥과는 다르게,
특정 컨트롤러의 필드만 1대 1로 갈아치우기 때문에 자신 필드 자체는 불어나지 않음
강제 효과라 천룡설옥보다는 먼저 처리됨
언데드 월드가 강제됨, 제외된 언데드족 몬스터와 함께 1회성 회수 가능
사실 리턴 오브 언데드가 타츠네크로 덕분에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수준으로 구린 카드라
프로 ㄷ믈리에인 제 입장에서도 당연히 천룡설옥이 우선시되겠지만,
처리 순서가 정반대라 천룡설옥이 카운터에는 취약하네요.
리턴 자체로는 필드를 못 벌어먹어서 그런가...
리턴 오브 언데드를 다시 쓸 일이 생기기나 한다면 유틸에 중점을 주고 써야 할 듯
그리고 모든 언데드 덱 메인에 천룡설옥을 1장씩 박아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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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긴 합니다, 리턴 오브 언데드를 잘 다듬어서 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설옥은 강탈용 리턴은 치우기로 써야 하는 것인가 | 20.04.01 21: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