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2에서 전개 마치면 남는 게 살롱과 이거, 시스타르트랑 아 라 모드, 세트된 프롬나드 정도인데
상대가 필드에 내는 카드 발동하면 프롬나드 써서 막고
일반함정이니까 바로 묘지로 가면 글래스플레로 다시 덱으로 되돌리고
덱으로 되돌리는 걸 트리거로 살롱의 강제효과가 터져서 또 세트되고....
당연히 세트된 함정은 바로 발동할 수 없지만
전개 끝나면 1턴에 1번은 필드 한정 퍼미션이 가능해서
갑자기 완성 한정 인성 터진 덱으로 돌변한 마돌체덱
예전에는 패트랩을 패로 올려서 또 썼다면
지금은 퍼미션 함정을 매 턴마다 1번씩 재탕하고 있는 걸 보니 좀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결과물이 좋은 거라 그렇지 순탄한 전개가 어렵고 전개 못 하면 망하는 테마다 보니 금제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티아라미스 안 죽은 거 생각하면 그대로 가겠죠 뭐
소감은 드디어 좀 전개 결과물에 맞는 걸 받은 느낌이
아직도 재정은 안 보여서 아마 지명자 맞아도 선무효라 퍼미션은 유효한 거 생각하면 약점이 리부트나 다른 퍼미션 정도니까
어쨌든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