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전에 우려한 거긴 하지만

[WALLnut]

2020년부터 11기가 시작된 뒤로는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 외에는 딱히 스케줄 이야기가 없는데

러시 듀얼 상품 발매 때문에 지금 OCG 상품 스케줄보다 11기 이후의 OCG 상품 스케줄이 쪼그라들까 걱정됩니다,

4월에 콘마이는 평소처럼 4월 부스터/스타터만 발매하는 게 아니라

라이즈/스타터(아마도?)/러시 스타터/러시 부스터 1을 동시에 발매해야 하니 좀 허덕이겠지만

1달에 1번씩 상품을 내도 사람들이 불만족하는 마당에 상품 사이클마저 너프시킨다면 좀 많이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애니 상품이 러시 듀얼 쪽으로 빠지니까 부스터 라인업이 좀 편-안해지긴 하겠다만

아무튼 OCG랑 러시 듀얼 중 둘 중 하나가 홀대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PRPR]

콦낪밊..우려할 거리만 던져주고 상세 정보는 안 알려주니 참

[WALLnut]

여윽시 콦낪밊

[우사밍 샤크]

재록 후라게는 다메요!

[수준김피카츄]

라이즈 발매까진 4개월이나 남았고 그 이후의 이야긴 또 1월/2월/3월 쯤에 나오겠죠.
러쉬 듀얼과 세븐즈 공개때문에 심란하신 건 알겠지만 매번 그랬던 걸 벌써부터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WALLnut]

앜파 때 정립된 스케줄이 올해로 6년째긴 하지만,
이 스케줄을 그대로 두고 러시 듀얼용 스케줄을 따로 짤 정도로 코나미 자금이 넉넉한지 걱정된단 거죠

[수준김피카츄]

지들이 자신있게 내놨으니까 그건 뭐 알아서 하겠죠.
콘마이 자금줄 걱정은 굳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얘들이 갖고 있는 돈을 푸느냐 안 푸느냐만 신경쓰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