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솔직히 이쪽은 딱히 감흥이 없긴 합니다.
아자토트도 검블러도 주력으로 써먹거나 호되게 당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말이죠.
다만 검블러 금지로 브레인즈 1기의 그 명장면을 재현할 수 없어졌다는 점은 아쉽네요.
제한
제정신입니까 콘마이?
시ㅂ2수가 환경에 무슨 짓을 했는지 잊은거냐?!
이 두 마디밖에 나오지 않은 결과네요.
물론 아직 불혼이 금지고 모르모래트가 제한이긴 하지만...
회국이 내려왔을 때부터 무슨 생각인거지 싶더니 드란시아까지 내려온 걸 보니 콘마이가 약을 먹고 돌았나 하는 생각이...
그 때문인지 끝의 시작은 오히려 왜 금지먹은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계역 때문인가...?
준제한
멜리시크, 서클, 갈라테아, 디벨은 굴리는 입장에서는 좀 치명적이긴 하네요.
반면 멀티롤과 뇌수룡 제한은 환영입니다만, 인게이지는 왜 아직도 준제인거냐...
디바는 아무리 봐도 그쪽 카드군 밀어주기라는 뉘앙스가 풀풀 풍기는군요.
나머지는 유니코르가 풀린다는 게 조금 솔깃하고 어유가 제재라는 게 살짝 걸린다는 것 외엔 딱히 감흥없는 금제결과이긴 합니다만
어유는 간만에 금제 라인에 돌아온 것 같습니다.
미계역 때문인가...?
해제
섀도우미스트의 해제는 제 입장에서는 반길 일입니다만
방파잠의 해제는 조금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아 있군요.
이외엔 그냥저냥 무난하다고 보긴 하는데, 체인 스트라이크의 해제라...
체인 번 굴리는 분들 입장에서는 대환영이겠네요.
결론적으로 몇 가지 타격이 입은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반면
심해의 xx 친구들을 밀어주겠다는 의지 외엔 다른 의도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저번 금제에 회국을 풀고
이번 금제에 드란시아를 풀고
콘마이가 돌았다
이게 내 결론이다(?)
이게 다 미계역 때문이구나!(요괴워치풍)(※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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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를 풀어주고 검블러를 금지먹임으로서 검블러 없이 패를 다 털어버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일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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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를 풀어주고 검블러를 금지먹임으로서 검블러 없이 패를 다 털어버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일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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