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적벽대전의 성공에 큰 일조를 했던 연환계가 전화사략-연환지계 정도의 이름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효과는 자신 필드의 전화 몬스터에게 강력한 버프(아마 큰 폭의 스텟상승? 내성을 주기엔 이미 쬬가 조건부라곤 해도 파괴내성 대상내성을 다 가지고 있어서요)를 주지만 이 카드가 날아가면 내 필드 몬스터도 같이 날아가는 영원의 혼 스러운 효과가 되겠네요.
오나라 장수로는 화계를 스스로 생각해내고 고육계를 자처한 황개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과는 스스로의 몸을 바쳐 고육계를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릴리즈해서 전화사략을 끌어오는 효과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위나라 장수로는 적벽대전 당시 수전을 보완하기 위해 조조가 받아들였던 채모를 생각했습니다. 다만 얼마 못 가 이간계에 처형당하는 연의 기록을 볼 때 필드에 다른 전화 카드가 있을 경우 스스로를 릴리즈해 상대 카드 하나 파괴하는 위나라 전화 카드 트리거용 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예 서서나 방통 같은 녀석들을 위나라에 쥐어주고 정작 효과는 2속성이 있어야 발동하거나 하는 식으로 첩자 컨셉의 카드도 생각해봤습니다. 다만 위나라가 너무 차별받는거 아닌가 싶어서 좀 나중에 전화카드를 더 밀어준다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IP보기클릭)58.234.***.***
왠지 마지막은 전화삼분지계 라는 이름 일거 같군요 적벽대전에서 조조랑 손권이 움찔한 사이에 형주를 비롯해서 유비네가 세력을 키우는데 성공해서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실행의 거름이 되었으니. 마침 천하랑 전화 발음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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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지막은 전화삼분지계 라는 이름 일거 같군요 적벽대전에서 조조랑 손권이 움찔한 사이에 형주를 비롯해서 유비네가 세력을 키우는데 성공해서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실행의 거름이 되었으니. 마침 천하랑 전화 발음도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