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너즈 카넬의 일러스트를 보고 느낀건데, 과연 카넬이 일러스트에 걸맞는 효과를 갖고 나와줄 지 불안합니다...
남자의 로망이 담긴 무장들은 다 갖다붙여놓고 효과가 초라하면 말짱 꽝이니까요.
부디 일러에 걸맞는 상대 필드 위의 카드 파괴 효과를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상대가 코나미라 또 모르죠.
리버스 오브 섀도르에서 뒤통수를 세차게 맞은 것에 대한 후유증인지 이번 스트럭처도 불안하네요.
재록 카드는 가격 좀 나가는 범용 패트랩(우라라라던가, 우라라라던가, 우라라라던가...)이나 무덤의 지명자, 무한포영 정도를 바라지만 어째 그것도 깨몽일 것 같고...
리버스 오브 섀도르의 신규 카드 5장+신규 일러스트 미도라시&네피림의 후유증이 3일이나 가서 그런지 기대감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머시너즈 커맨드 R의 발매일이 2020년 2월 22일인것을 빌미삼아 콩드립이라도 치고 싶지만 그것도 기운 빠져서 못하겠고...
부디 머시너즈 커맨드 R의 성능이 좋게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