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새로운 카드를 뽑아내면서
카드 프레임이 아예 안 바뀐 시절은 없었습니다만
가령 예를 들어 색이라던가
레벨 대신 랭크라는 새 자원이라던가
링크 마커나 펜듈럼이라는 새로운 뭔갈 박아넣는다던가
그래도 1,2기에서 효과칸 너무 작다고 바꾼 이후론 기본 골자는 그대로란 말이죠.
가운데 일러스트 정사각형으로 잘라넣고 밑에 효과 위에 이름 이런 식으로.
아트북을 보면서 잘려나간 부분이 많이 아쉬웠는데
가끔 보이는 수제 오리카마냥 일러 전신을 때려박고 그 위에 반투명 풍선으로 이것저것 적는다던가
아니면 별 한개한개 박는 대신
☆×7(레벨 7)아니면 ★×4(랭크 4)이런 식이라던가
뭔가 다양하게 할 법 한데
역시 양산 문제나 귀차니즘 때문인지 그런 시도는 안 한단 말이죠.
전자라면 새 레어도 하나 파서 전신일러 버전으로 내는 방식도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카드 프레임으로 재정 문제가 생길 리는 없고. 뒷면 문제면 투명프텍 사용 시 문제가 생기겠지만 앞면 프레임은 그런 건 없으니까요.
아트북 전신일러 보고 잘려나간 부분들이 아쉬워서 푸념 함 해봅니다.
일러레들 입장에선 다 그렸더니 나머지는 싹둑 잘려나간 거기도 하고
전신일러 볼 수 있는 게 책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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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도 있죠 매트로 나오는 카드들은 보통 원본 일러가 그대로 박히니까요 카드 디자인은 아무래도 상징적인 문제나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년 가까이 고수해온 디자인을 이제와서 바꾸면 이질감도 있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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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도 있죠 매트로 나오는 카드들은 보통 원본 일러가 그대로 박히니까요 카드 디자인은 아무래도 상징적인 문제나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년 가까이 고수해온 디자인을 이제와서 바꾸면 이질감도 있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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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트....결국 자주 쓰는 카드로는 못 보는 건 비슷하네요. 사실 펜듈럼 카드나 링크 몬스터처럼 고쳐대는 것도 있는 거 아닌가 했는데, 큰 틀은 그대로인 걸 생각하면 이질감도 있긴 있겠네요. 마커나 펜듈럼칸 생겼을 때 반응들 생각하면 | 19.12.01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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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매트랑 일러북을 더 자주 내주는 식으로 이런 불만을 해소해줬으면 하네요 풀일러 카드도 끌리긴 하지만 익숙함이나 가독성 문제도 있으니 그냥 이벤트성 카드로 나와주는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12.01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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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중에 그런 식으로 나오는게 있었죠 솔직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