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M 재탕하는데 아템은 상대적으로 카이바 신경 안쓰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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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카이바는 전생도 그렇고 숙명이니 계속의식하는 모습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템은 딱히 의식한다기보단 킹덤이나 배틀시티나 결승가는데 막거나 대전상대라 상대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본인도 라이벌로 인정하긴하지만 취급이 좀 그렇달까

구울즈때도 카이바가 뭐라고 말하든 죠노우치나 친구걱정에 무안하게 만들고 준결승도 사실상 카이바의 말은 별 도움안됬고 천년 목걸이 없었으면 다 때려칠기색이였던지라 그런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사일런트 샤이니트]

신경 안 쓰는건 맞습니다. 라이벌로 인정은 하는데 그냥 그뿐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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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카사장이 왕님에게 한 일들을 떠올려보면 알겠지만, 토에이판에선 D☆A☆T☆E 데이트.. 이게 아니고, DEATH게임으로 자신과 친구들을 죽일 뻔 하고, DM 1화부터 할아버지를 폭행, 납치에, 페가수스 섬에선 자기가 질 것 같으니까 자기 숨통을 카드로써 끊으라고 협박질, 배틀시티에선 태그듀얼하는데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속썩이지... 신 극장판에선 배틀시티 결승전에서 결판을 내놓고 결판을 내겠다면서 명계에 전☆속☆전☆진DA! 까지....솔직히 친구이자 라이벌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왕님이 대인배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