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동무효는 효과무효와 다르게 데미지스텝에 발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미래용황은 전투내성에 힘입어 아스트람을 일방적으로 바를 수 있습니다
아스트람 효과발동-미래용황 효과로 무효-파라디온 뺐기
or
효과발동 안하고 배틀-아스트람 묘지로-아스트람 효과-미래용황 효과로 무효
발동무효라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입니다
2.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무효를 당해도 턴제약을 받습니다
사용/발동으로 발동무효시 재발동이 가능한지 따지는 마함과 달리 몬스터는 얄짤없습니다
카드명제약이 붙은 카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사실 몬스터의 효과는 효과발동을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패를 버리고 묘지에서 제트 싱크론의 효과를 사용했다고 합시다. 전개해버리면 귀찮아질것 같기에 미래용황의 효과를 써서 그 발동을 막았습니다
이때 제트 싱크론은 여전히 묘지에 있지만, 1턴에 1번인 2번 효과를 발동할 권리를 사용해 버렸기에 다시 발동하지 못합니다
3. 발동이 무효화되면 제약은 남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약이란 "이 효과를 발동한 턴, 자신은~"이라고 써있는 효과 외 텍스트입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종언의 효과를 발동했다고 합시다. 이를 무한포영으로 막았을 경우 상대는 다른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그대로 항복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용황은 발동을 무효로 하기에 종언의 효과가 무효화돼도 다른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언은 맛있게 먹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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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보단 오히려 상대를 두들겨패게 봉쇄하는게 많았죠 라이트닝이라던가 | 19.11.14 2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