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라시 : 소피아의 파동을 받고 사망한 윈다를 이용해 만든 열쇠이자 치명적 바이러스. 클리포트를 깨우고 클리포트가 버그를 확인하여 인페르노이드까지 깨우는데 필요했던 초중요 요소.(최종 목적 : 시스템의 버그 발생)
에그리스타 : 섀도르츠를 기점으로 10개의 코어가 모여 만들어진 거인 형상의 보물 상자(전투 가능). 10개의 코어와의 상성탓인지 섀도르츠 그 자체의 탄생비화 때문인지 매개체로 크리스타를 고른 것이 유일한 오점이 아닐까...(최종 목적 : 클리포트의 기동)
네피림(섀키나가/아노마릴리스) : 섀도르 전력의 핵심. 질기고 질긴 생명력(?)으로 클라이맥스까지 티에라의 대형 떡밥으로서 역할을 수행. 최종적으로 본체인 섀도르 네피림이 바트라이무스로 변화하여 프톨레마이오스에게서 창조의 힘을 강탈하는데 쓰임(최종 목적 : 창조의 힘 강탈)
아프카로네 : (죄다 뇌피셜)케르키온의 봉인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파괴의 힘을 회수하기 위해, 케르키온이 흡수한 3룡의 힘에서 착안해 빙결계의 후손인 리추어에서 특별 제작한 섀도르로 추측. 파괴의 힘을 강탈한건 이 때로 보임.(최종 목적[추측] : 파멸의 힘 강탈)
웬디고 : 저항이 생각보다 쎄서 영력이 강한 애를 즉석에서 타락시켜 결계를 부숨.(최종 목적 : 결계 공략)
그냥 티에라가 즉석으로 만든것이라 초라했던것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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