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CG☆GX] 페이버릿 히어로 뜻밖의 모티브

[yUTE]

페이버릿 히어로

=플레임 윙맨(일러)의 오프닝 모습

1번 효과는 5 이상 몬스터 강화 효과

=플레임 윙맨 기준으로 의식

2번 효과는 필드 마법 발동

=종언의 땅으로 스카이 스크레이퍼를 발동한 것을 의식

그렇다면 3번 효과는...?

 어썰트 아머(돌격용 갑옷)의 메인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고 연속 공격하는 효과의 강화판으로 실제로 쥬다이가 사용한 카드.

심지어 모티브로 추정되는 어썰트 아머의 일러는 쥬다이의 메인 덱 에이스인 네오스

페이버릿 히어로의 일러스트는 쥬다이의 원조 융합 에이스 플레임 윙맨

와 뭔 GX는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

뽕 치사량이 넘다 못해서 분수마냥 터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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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상위호환이군요...

[yUTE]

몬스터가 1장만일 때 발동할 필요도 없고 공격력 상승치도, 내성도, 필드를 부르는 부가 효과에 메인이 아닌 배틀 도중에 묘지로 보내고 연속 공격인지라 업되었던 공격력도 1타에선 고스란히 사용이 가능한지라 히어로 기준에선 엄청난 상위호환이죠

[yUTE]

그리고 동시에 히어로+네오스 덱을 짜게 만들었다가 절망만 가득 안겨준 그 녀석...!
(경험담)

[yUTE]

웃기는 건 그 당시에 친구가 환영의 어둠에서 뜯은 카드들로 유벨 다크 덱을 구성했는데 그 당시 쥬다이 덱으론 한 번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어째서 원작재현도 못하고 햄보칼 쑤 없는 거시냐아으아아ㅏㅏㅇ

[키라타]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동료들은 돌아오지 않는단 말이다!
그러고보면 원작에서는 배틀 페이즈 중에 장착 해제하고 다시 공격이었죠.

[yUTE]

저도 그래서 OCG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제정이었습니다. 애니와 다르게 내주는 카드 효과가 여기서도 나오네 싶었던

[초☆융★합]

참 괜찮은 카드지만 막상 볼때마다 쥬다이가 절벽 끝에 몰려서 폭발한 그 장면이 떠오르는지라 멈칫하게 되는(..)
사용자만 같이 이거다 할 연관점이 없는 페이버릿 히어로에 저걸 넣어둔건 여러 해석의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yUTE]

하긴 어설트 아머를 사용한 게 하필 증오를 한껏 내비추던 그때 딱 한 번 사용한 거니까 이해는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