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쓰이다가 지금은 안 쓰이는 카드들이 재록이 안 되거나 하면 값이 비싸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이유에는 14 이전 프리미엄 팩에는 노멀 버전이 없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미국 쪽은 재록이 된 경우가 좀 있어서 값이 폭락하더라고요
창혈귀와 같이 쓰이다가 이젠 아예 룰상 불려먹기가 불가능해진 젬나이트 펄(약 만 원쯤→약 1달러)
그 시대에는 롱기루스급이었지만 지금은 안 쓰이는 공아랑 다이어울프(약 8천원→약 1달러)
안 쓰여서 국내 물량이 거의 안 남은 늙은 너구리 삼태부(약 6천원→약 2달러)
제알 동봉이었던 8랭크 언데드 몬스터 프랑켄/란슬롯(약 만 원→약 2달러)
특이한 건 TCG권과 일본을 안 가리고 비싼 카드가 있단 점이네요. 포톤의 성역같이.
연옥룡 오우거 드래곤이 국내랑 TCG권에서 비싸길래 찾아봤더니 일본에선 거품이 좀 꺼진 듯 합니다
진짜 예전 카드들이 쓸모가 없어져도 '물량이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비싸질 수 있단 게 신기해요
그러니까 값 좀 깎으라고 이제 좋은 카드들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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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동봉은 재록을 안하는 게 법칙이랬던가 참 웃긴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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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레어함이란건 그런거니까요,산다유같은경우엔 넘버즈라는 컬렉터 자극할만한 요소가 하나 더 있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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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레어함이란건 그런거니까요,산다유같은경우엔 넘버즈라는 컬렉터 자극할만한 요소가 하나 더 있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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