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쟁이나 싸움보다는 토론을 위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널 카프리입니다!
제가 요새 영상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유희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싶어서 만든 영상입니다.
여러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소위 망무새들의 "(XX시리즈)미만 잡", "밸런스 ㅈ망겜", "덱이 다 똑같음 예전이 더 좋았음"
등 제대로 알아보지않고 추억에만 기인해 유희왕을 망겜취급하는게 조금 화났습니다(제가 재밌게 하는 덱인데 망겜이라고 하면 화나는게 인지상정인지라)
유튜브에서도 보니까 아직까지 유희왕의 옛날과 지금 정도 영상만 있지.
현재 유희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없어서 영상을 만들까 합니다.
제가 먼저 생각한 간단한 내용입니다. 제가 틀린 / 다른 부분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오해와 편견을 풀고자 만든 영상에 또 오해와 편견이 생기면 정말 슬프니까요ㅜㅜ
1) 유희왕 덱은 천편일률적이다?
※ 어떤 덱을 정확히 전개덱! 운영덱! 할 수 없으니 제 생각에 그런 성격이 강한 부분에다가 넣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 티어: 전개(드링, 미계역, ABC, 세피라) / 운영(썸도희, 진룡, 소환수, 샐러맨그레이트, 네크로즈) / 비트다운, 턴킬(검투수, 사이드라, 열차) 등 비슷한 분포로 덱이 존재한다.
> 비티어: 비티어 또한 여러가지 실험적인 카드군이 나오고 있으며 독특한 운영방식을 가진 카드군도 많다(버제, 참기, 이그니스터 등)
2) 유희왕은 신마룰(마룰4) 나온 뒤로 링크 몬스터만 쓴다?
이건 맞았었습니다. 처음에 신마룰이 등장한 이후로 코나미 쪽에서 신규소환법에 대한 개념이 적립되지 않아 스파이랄 등을 위시한 링크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제재를 먹인 후 지금은 링크 몬스터 이외에 엑스트라덱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등이 투입됩니다. 추가로 융싱엑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피라나 DD 카드군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오해는 틀렸습니다.
2.1) 신마룰이 나올 때 코나미의 목적은 링크몬스터를 이용해서 그간 빨라진 듀얼스피드를 잡기 위함이다?
아뇨. 코나미는 그런 말을 한 적 없습니다.
3) 유희왕은 패트랩, 범용 마함때문에 덱이 다 똑같다?
이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흔히 증지3 우라라2 지명자3을 넣어 덱의 8~10장 이상이 범용카드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이것 저도 반박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30장의 카드들이 모두 똑같은게 아닙니다.
블랙매지션과 백룡도 증지3, 우라라2, 지명자3을 투입하더라도 블랙매지션은 흑의 마도진과 영원의 혼으로 트리키한 운영형 덱인 반면에
백룡덱은 높은 타점을 이용하는 비트다운 형식의 덱입니다.
즉 범용카드의 강력함 때문에 덱에 모두 투입하는건 승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덱들의 성향이 모두 같아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망무새 분들이 좋아하는 그 때 그 시리즈로 가봅시다. 잘 생각나시련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10대 마법이니 7대 함정이니 강력한 마함들이 존재했었고
얘들만 넣어도 벌써 덱 10장이 같은 덱들이었죠. 그 때 카드 파워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구요.
현 환경에서 우라라 맞는것보다 옛 환경에서 성방, 격류장 맞는게 더 아팠을걸요.
4) 유희왕은 패트랩때문에 망했다?
이건 저도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방금 말했듯이 현 환경에서 우라라 맞기 vs. 옛날 환경에서 성방, 격류장 맞기 했을 때
필드에 미치는 영향은 아마 옛날 성방이 더 아팠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패트랩을 적폐라고 부를까요? 바로 '견제'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성방, 격류장은 비록 당할 땐 아프지만
그 때 당시 싸이크론이나 브레이커로 견제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패트랩은 견제하기가 참 어렵죠.
코나미쪽에서도 이를 의식해서 패트랩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범용 마법카드인 무덤의 지명자를 저렴하게 풀었고
증식의 G와 우라라도 재록하면서 돈지랄을 하지 않으면 다른 덱들에게 도태되는 상황을 최대한 줄여주었습니다.
5) 유희왕 밸런스는 XX 시리즈때가 좋았어
DM - 현명, 카오스, 사출
GX - 사이칼리에어고즈, 데스티니 블레이드
5Ds- 정돞, BF, 라로
ZX - 엠피제
AV - 마술사, 십이수, 진룡
유희왕 밸런스는 항상 망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들은 그 때 그 시즌 때 다같이 즐겁게 즐기시지 않았나요?
이런 오해는 아마 아래 그림과 같은 것 같습니다.
현재에도 과거에도 빡겜유저와 즐겜유저분들은 존재했고
예나 지금이나 빡겜덱은 자신의 기량과 눈치와 운 등 모든것을 던져서 '이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게임이고
즐겜덱은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없는카드는 뭐 대충 하위호환 투입해서 승패와 관계없이 '즐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게임이었죠.
근데 유희왕의 많은 오해를 보면 '과거' 즐겜유저분들(망무새 아님)은 망무새나 다른 영상에서 "패 1장으로 겜 끝내는 법"을 보고
와 듀얼 빨라졌네... 말마따나 특소만 하다 끝나네... 등등 하면서 복귀를 포기하곤 합니다. 그 영상이 예전에 제재먹은 십이수 호르아크티 FTK일지라도요.
즐기려고 했던 옛날과 이기려고 하는 오늘을 비교하면서 오해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하려면 예나 지금이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즐겜들끼리 비교를 해야하죠.
예전에도 즐겜을 했으면 지금도 즐겜할 수 있어요!
6) 유희왕은 옛날처럼 돌릴 수 없어서 복귀할 수 없다?
현재 신규 / 복귀 유저분들, 특히 복귀 유저분들도 어렵지 않게 복귀하실 수 있을거에요.
옛날 덱들을 한 번 봐볼까요?
리버스, 리사이클 암석 > 섀도르(12월 지원예정),
원턴킬 > 참기, 사이드라, 열차
의식 > 데블리철로 대폭 상향
융합 > 섀도르(아니 너이녀석)
등 등, 예전에 쓰였던 전술을 충분히 지금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카드군이 계속해서 지원을 받고 있죠.
혹시나 옛날에도 비주류덱(코이츠 아이츠, 고블린 덱)을 굴리시고서 현재도 아직까지 지원을 안받았으니 이 겜 망했음. 하시는 분은... 쩝.
또한 옛날 덱들이 지금와서는 약해져서 굴리기 싫다고 복귀를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가장 두근두근 거렸던 GX 덱들을 봅시다.
엘리멘틀 히어로: 코나미의 아들. 미스트 완화로 파워는 계속 올라가는 중
사이드라: 리미터 해제 3장 투입시?
로이드: 지원 받음
의식천사: 지원 받음
아르카나포스: 예전에도 예능이었는데... 욕졸 투입할 수 있습니다.
보옥수: 지원 받음
화석: 지원... 흐으읍ㅜㅜ
등 예전에 쓰던 에이스 카드도 투입할 수 있고 덱 운용법도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제가 이 글 / 영상을 만들면서 계속 조심해서 만든건
혹여나 오해와 편견을 깨는 영상인데 이 영상을 보고 또 다른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입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에 비해 무게도 좀 잡아보고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물론 코나미의 등... 꾸같은 운영으로 몇 번 휘청인 적도 있습니다.
링크판, 구세대 덱들의 도태, 빨라진 듀얼스피드, 아직도 복잡한 룰, 패트랩 등
여러분들이 유희왕에 등을 돌리고, 복귀할 마음을 접고, 정나미가 떨어진 이유의 대부분은 코나미의 잘못이겠죠. 결국 만드는 놈들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로 코나미 쪽에서도 밸런스를 잡아가고 있고
소위 망무새라고 불리는, 덮어놓고 까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서
오해로 인해 여러분들이 복귀를 꺼려하시면, 같은 취미를 즐기는 입장인 저로서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옛날에 두근두근하며 듀얼을 했었다면
지금도, 오늘도, 두근두근하며 듀얼 할 수 있어요.
* * * * *
여기까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추가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것 외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이거다! 싶은건 영상에 반영하겠지만 친목질로 갈 수 있으므로 닉네임을 기재할 수 없으니
혹여나 그런 부분이 싫으시다면 안올리셔도 좋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티어표 확인은 어디서 할까요? 최대한 최신 티어표로 분석하고 싶은데
2) 룰이 어려워져서 복귀하기 힘들다는 유저들에게 어떻게 재정이 되고 좀 더 깔끔해졌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과거의 텍스트도 같이 포함해서)
3)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오해에 대해서.
4) 아이고 추가로!! 요번에 한 용산 유희왕 이벤트는 성황을 이루고 있나요?
예전부터 항상 나왔던 말이 "어차피 이 겜 하는 놈 아재들이고 신규유입 막혀서 망했음ㅋ"인데 잠깐보니까 뭐 조기마감하고 그랬다는데
이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 중요중요
저는 '망무새'와 신규 / 복귀 유저들을 같은 선상에서 절대 보지 않습니다.
뭐 사람인지라 게임이 엿같으면 욕 할수는 있죠.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망무새는 해결된 문제나 옛날 정보를 가져와서 이 게임이 망했다고 하는게 보기 꺼려져서 그렇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남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하는데 오리지널 하면서 밸런스를 운운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추가로, 저는 신마룰을 즐기던 마룰1~3을 즐기던 다같은 '유희왕'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분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유희왕을 '카드게임'으로 즐기던 '만화, 애니'로 즐기던
그것 또한 상관 없습니다.
다들 유희왕 좋아하시잖아요?
p.s. 문제 시 자삭합니다.
p.s.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p.s. 이 글은 아직 정보를 모으는 중인 글이니 이 글이 아직 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해가 생기면 안되는 글이기도 하니 점점 조심해야할 게 늘어나는군요...
(IP보기클릭)125.138.***.***
뭐 극단적인 망무새들은 이미 뇌속에 납땜질을 박앗다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IP보기클릭)183.106.***.***
이런 영상들을 보며 항상 우려가 가는 것이, 현재 유튜브를 휘어잡는 GX 시절 망무새들의 비위를 맞추는 영상(애니: DM~육룡즈, 겜: GX 시절) 기준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영상들이나 채널이면 철저히 관심이 저조해지는 게 현 유튜브죠. 기X르 채널, 춘X덕후 등도 그렇고 카프리님의 영상들을 보시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커질수 있는 퀄리티인데도 화제성이 유X생이나 융X, 주X온보다 낮은 이유가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망무새들이 된 시점에서 그들은 스스로 '나 융통성 없고 수박 겉핥기만 좋아하는 생각없는 놈입니다ㅎ'를 인증하는 셈인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을 때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니 보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맨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망무새들 상대로 키보드배틀을 일삼는 제 입장에선 훌륭한 반박무기 하나 생기는 입장입니다만, 카프리님께서 이렇게 피땀 흘려 만든 영상이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면 어쩔까하고 너무나도 불안하네요. 유희왕의 어제와 오늘이라 해놓곤 나무위키에서 대충 본 정보들을 그대로 써놓은 게 실시간 인기영상으로 올랐던 일이 너무나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카프리님의 영상이 제발 많은 사람들께 전달되기 바랍니다. 간절히, 진짜로요. 힘내셔서, 저 진절머리나는 망무새들 입 좀 다물게 해주시길 바라네요.
(IP보기클릭)106.253.***.***
1) 티어표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그 중에 주마다 올려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2) 룰같은 경우에는 주로 신규 소환법들에 대한 낯선 것 때문에 그런거니까 차차 알려주면 된다 쳐도, 재정같은 경우에는 음.... "선택하고"는 대상 지정이라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라는 텍스트가 있을 시엔 그 카드에 효과를 못 쓰지만 "고르고"는 비대상이라 가능하다는 정도....? 좀 더 깔끔해졌다 같은 경우에는 "제물을 바치고"를 "릴리스하고"나, "ㅇㅇ"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를 이 카드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제가 생각했었던 오해는 환경이 변함에 따라서 이제 "함정카드는 잘 안쓰겠지!"나 "함정카드를 많이 쓰는 덱은 별로 안 쎄겠지!"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터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뭐.... 망무새들이 "요즘 유희왕 망했네!"나 "옛날 유희왕이 더 좋았는데!"라는 말을 해도 지금 국내에서 하고 있는 유희왕 페스티벌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다는 점과 가볍게 하는 말로 "오래된 게임에는 항상 망무새가 따라붙는다"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IP보기클릭)122.35.***.***
유희왕 정보 사이트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지도요. 무슨 카드가 발매되는지 모르니 "예전 카드 지원은 안 나오는 게임"같은 말이 나오는 걸지도 모르니까. 요즘 계속해서 나오는게 옛 테마 지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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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오히려 비티어가 특정티어를 이기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예를들어 마봉향-칙명-메크로 코스코스를 깐 요선수나 얼터상대하는 사이코 쇼커 같이 티어 덱인 이유는 왠만해서 터질일이 없다는점이 무서운거지 비티어라해서 아예 못이기고 그렇진 않다 2번:링크몬스터만 쓴다? 당연한 소리를. 오룡즈땐 싱크로만 쓰고 제알땐 엑시즈만 쓰던걸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 오히려 앜파-브레인즈 들어서 기존 소환법을 병용하게 쓸수 있게 만들어 줬다는 것도 좀 생각해야 3번:온라인이든 오프든 기본 요구 란게 있는 법. 당장 페x오만 해고 멀공슼 같이 기본 요구 캐가 있는데 유희왕도 게임을 일부인 이상 당연한 일. 당장 gx시절때도 고즈 , 싸이크론, 성방 , 매직 실린더 같이 기본 요구 카드가 있던 시대인데 4번:이건 맞말 ㅇㅈ 하는 부분 5번:gx시절 사이칼리에어고즈 오룡즈 BF, 인페르니티, 정크도플, 퀵댄디 zexal 가제트기아 arc-v EMEm EM룡검사 십이수 등...진짜 DM시절 수준이 아니면 어느시대든 적폐 테마가 있었던 시절. 단순히 겜하기 편했다면 ㅇㅈ하지만 밸런스 적 문제를 생각하면 글쎄. 오히려 옆동네 뱅가드는 5년도 안되서 제작사측에서 답없다 싶어서 놓았다가 결국 리부트 시켜서 부활시켰는데 유희왕은 최소 리부트가 없다는 걸 보면 흠 6번:옛날의 기준이 뭐 DM시절 링크스급 과거 이 수준이면 당연히 못돌아오지 온라인 겜도 한 달 접었다가 돌아오면 템다 새로 끼워맞춰야하는 판인데 몇년동안 안하다 돌아와선 아 겜 옛날 같이 안네라고 하는 건 뭐 카드겜을 국밥집이라고 생각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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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19.09.22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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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의식마인이라고 적어놨네요! 역시 의식은 데블리철이지! | 19.09.22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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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정보 사이트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지도요. 무슨 카드가 발매되는지 모르니 "예전 카드 지원은 안 나오는 게임"같은 말이 나오는 걸지도 모르니까. 요즘 계속해서 나오는게 옛 테마 지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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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정보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말고 접근성 좋은 곳이 있을까요? (일본어, 영어로 나오면 좀 힘드니까...) 이건 제 채널이야기기도 한데, 커뮤니티란이 열리면 지원받은 카드들을 올릴까도 해요. | 19.09.22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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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b.yugioh-card.com/yugiohdb/ 일단 공식 정보론 한글판있는 데이터 베이스가 있네요 | 19.09.22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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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안돼! 잔디깎기의 상태가!! | 19.09.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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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턴 최대 10장이나 갈갈이 할수있는 사기카드! | 19.09.22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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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렇네요! 제알은 정룡마도와 쁘라스로 벨즈도 있었죠?? | 19.09.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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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룡과 마도 그 메타를 찌르는 벨즈도 있겠고 오룡즈부분에 언데드싱크로도 넣어볼만 합니다 | 19.09.22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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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맙습니다! | 19.09.22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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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개인적으로 옛날 gx시절 유저들이 오룡즈 이후로 망했다고 하는건 오룡즈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카드 발매가 빨라져서 그렇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gx시절엔 늘 있던 정규팩,서적 동봉카드,스트럭처 말고는 끽해야 듀얼리스트팩 ~~편 이런거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오룡즈 들어와선 듀얼 터미널까지 추가되고 그 추가되는 카드 브류나크 트리슈라같은 빙결계들이나 카타스톨처럼 하나하나가 당시에 엄청 강력했고요 | 19.09.22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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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어표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그 중에 주마다 올려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2) 룰같은 경우에는 주로 신규 소환법들에 대한 낯선 것 때문에 그런거니까 차차 알려주면 된다 쳐도, 재정같은 경우에는 음.... "선택하고"는 대상 지정이라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라는 텍스트가 있을 시엔 그 카드에 효과를 못 쓰지만 "고르고"는 비대상이라 가능하다는 정도....? 좀 더 깔끔해졌다 같은 경우에는 "제물을 바치고"를 "릴리스하고"나, "ㅇㅇ"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를 이 카드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제가 생각했었던 오해는 환경이 변함에 따라서 이제 "함정카드는 잘 안쓰겠지!"나 "함정카드를 많이 쓰는 덱은 별로 안 쎄겠지!"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터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뭐.... 망무새들이 "요즘 유희왕 망했네!"나 "옛날 유희왕이 더 좋았는데!"라는 말을 해도 지금 국내에서 하고 있는 유희왕 페스티벌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다는 점과 가볍게 하는 말로 "오래된 게임에는 항상 망무새가 따라붙는다"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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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넵 그런 블로그를 소개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근데 그 블로그들은 어디서 그런 정보를 가져오죠? 일본 쪽 트위터나 그런걸로 아는데... 제가 아직도 정보력이 많이 부족합니다ㅜ 2) 맞습니다. 아직도 대상인지 비대상인지는 정말 헷갈리죠. 때와 경우도 있구요. '옛날보다는' 깔끔해 졌다지만 아직도 아리송한 비문학 독해 카드게임이 유희왕... 3) 이것도 써야겠네요. 패트랩때문에 함정카드 쓰는 덱은 모두 도태되었나에 충분한 반박이 될 것 같습니다. | 19.09.22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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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다가 http://yugioh-kankyou.jp/kannkyourannkingu 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여기서 19년 7월 금제 부터 17년 7월까지 티어 분표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여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19.09.22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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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극단적인 망무새들은 이미 뇌속에 납땜질을 박앗다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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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시하는 편이긴 하는데 혹시 모르는 신규 / 복귀각 잡는 유저들까지 "아... 옛날 내가 두근거렸던 유희왕은 죽었구나..."하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19.09.22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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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가 미국만화 쪽은 잘 몰라서 이해가 안가네요ㅜ 아무튼간 그 사람들 때문에 뭔가 일신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이런건가요? | 19.09.22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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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런건 관심 안가질지도 몰라요. 왜곡되서 웃긴거에만 관심 가지니 | 19.09.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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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오히려 비티어가 특정티어를 이기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예를들어 마봉향-칙명-메크로 코스코스를 깐 요선수나 얼터상대하는 사이코 쇼커 같이 티어 덱인 이유는 왠만해서 터질일이 없다는점이 무서운거지 비티어라해서 아예 못이기고 그렇진 않다 2번:링크몬스터만 쓴다? 당연한 소리를. 오룡즈땐 싱크로만 쓰고 제알땐 엑시즈만 쓰던걸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 오히려 앜파-브레인즈 들어서 기존 소환법을 병용하게 쓸수 있게 만들어 줬다는 것도 좀 생각해야 3번:온라인이든 오프든 기본 요구 란게 있는 법. 당장 페x오만 해고 멀공슼 같이 기본 요구 캐가 있는데 유희왕도 게임을 일부인 이상 당연한 일. 당장 gx시절때도 고즈 , 싸이크론, 성방 , 매직 실린더 같이 기본 요구 카드가 있던 시대인데 4번:이건 맞말 ㅇㅈ 하는 부분 5번:gx시절 사이칼리에어고즈 오룡즈 BF, 인페르니티, 정크도플, 퀵댄디 zexal 가제트기아 arc-v EMEm EM룡검사 십이수 등...진짜 DM시절 수준이 아니면 어느시대든 적폐 테마가 있었던 시절. 단순히 겜하기 편했다면 ㅇㅈ하지만 밸런스 적 문제를 생각하면 글쎄. 오히려 옆동네 뱅가드는 5년도 안되서 제작사측에서 답없다 싶어서 놓았다가 결국 리부트 시켜서 부활시켰는데 유희왕은 최소 리부트가 없다는 걸 보면 흠 6번:옛날의 기준이 뭐 DM시절 링크스급 과거 이 수준이면 당연히 못돌아오지 온라인 겜도 한 달 접었다가 돌아오면 템다 새로 끼워맞춰야하는 판인데 몇년동안 안하다 돌아와선 아 겜 옛날 같이 안네라고 하는 건 뭐 카드겜을 국밥집이라고 생각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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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고맙습니다! | 19.09.2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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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니에요~ 응원 고맙습니당 | 19.09.22 18:58 | |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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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현명 FTK덱을 꺼내고 싶지 않았는데... | 19.09.2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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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룰 문제 말인데... 이건 그냥 인정합시다... 솔직히 이 게임 10년 넘게 한 사람들도 헷갈리는 룰 많은 게임인데 이건 룰이 복잡하게 꼬인건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실제로 게임을 하는데에 있어선 룰북 정도로 대체의 룰 문제는 해결되고 진짜 이상한 룰 문제 아니면 위키나 공홈에 재정 qna보고 해결된다고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9.09.22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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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대상인지 비대상인지, 타이밍을 놓치는지 안놓치는지 싹 룰북으로 정리해놔라 콘마이 ㅂㄷㅂㄷ | 19.09.22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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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13814869
맞습니다. 토끼나 부벚녀석들 늦게풀리는데다 성능도 뛰어나서 눈물 머금고 질렀어야했죠. 근데 7대 함정이 풀린 타이밍은 사람마다 살짝 달라서... 고화력 범용카드라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칙명이나 성방은 꽤 늦게풀렸던걸로 기억하거든요ㅜㅜ 어찌나 갖고싶던지 | 19.09.22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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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에서도 고성능 카드들의 가격이 비싼걸 보면 신마룰은 링크몹을 팔아먹기 위함이 아니라 그냥 신마룰 시즌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기업 이윤을 위해 이어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링크몬스터도 거기 껴있지만유... 캐피탈리즘! | 19.09.22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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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들을 보며 항상 우려가 가는 것이, 현재 유튜브를 휘어잡는 GX 시절 망무새들의 비위를 맞추는 영상(애니: DM~육룡즈, 겜: GX 시절) 기준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영상들이나 채널이면 철저히 관심이 저조해지는 게 현 유튜브죠. 기X르 채널, 춘X덕후 등도 그렇고 카프리님의 영상들을 보시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커질수 있는 퀄리티인데도 화제성이 유X생이나 융X, 주X온보다 낮은 이유가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망무새들이 된 시점에서 그들은 스스로 '나 융통성 없고 수박 겉핥기만 좋아하는 생각없는 놈입니다ㅎ'를 인증하는 셈인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을 때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니 보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맨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망무새들 상대로 키보드배틀을 일삼는 제 입장에선 훌륭한 반박무기 하나 생기는 입장입니다만, 카프리님께서 이렇게 피땀 흘려 만든 영상이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면 어쩔까하고 너무나도 불안하네요. 유희왕의 어제와 오늘이라 해놓곤 나무위키에서 대충 본 정보들을 그대로 써놓은 게 실시간 인기영상으로 올랐던 일이 너무나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카프리님의 영상이 제발 많은 사람들께 전달되기 바랍니다. 간절히, 진짜로요. 힘내셔서, 저 진절머리나는 망무새들 입 좀 다물게 해주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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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고맙습니다! 뭐 화제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 채널도 있구나."정도만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뭐 1000명도 안되는 하꼬따리 크리에이터지만 이정도는 말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조심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망무새들 중에서는 정말로 악질이 있을 수 있지만 코나미의 운영에 치여 비호감을 갖게 된 유저들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누구누구를 저격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신마룰에 떨어져 나간 유저들을 놀리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이런 점 하나하나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영상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바가 잘 전달이 될지 저는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제 영상으로 그나마 좀 있었던 편견을 덜어주고 싶네요. | 19.09.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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