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7.4 더보기 +

[잡담] 대체 그놈의 아크파이브 방패는 언제까지 존재하나요 [13]




(522217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714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49.143.***.***

BEST
어처구니 없는 플레잉미스, 마스터 듀얼에서의 스킬 남발, 매력없는 캐릭터들 이게 전부 앜파 때문인지는 2기 들어 떨어지는 평가만 봐도 명확하죠
19.09.06 02:20

(IP보기클릭)220.76.***.***

BEST
결국 초반에 알려진 설정이 아닌 (초반으;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은 주인공이라는 설정을 보면 현재의 유사쿠 하고는 차이가 큼) 새로운 설정으로 급조한게 영향이 2기 부터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느낌이 드네요... (1기는 괜찮게 다가옴...)
19.09.06 02:32

(IP보기클릭)39.7.***.***

BEST
물론 스토리에 전혀 아크파이브 영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2기에 단순히 스토리 동났다고 하기엔 비판할점이 꽤 많아요 라이트닝 독박전개 리볼버 미화 반칙쓰는 상대 이런거는 절대 단순히 전작의 영향으로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기에 설정이 1기보다 미숙했다는걸 동의할 수 없는게 2기는 그나마 기본설정 까지는 잡혀있었어요 진을 구한다 이그니스 전쟁 막는다 1기때는 로스트사건이 정확히 뭐하는 사건인지도 몰라서 분명 주연인 블루엔젤 오니즈카고 피해자 아니다 한것도 있고 오히려 스토리 동나서 뭐해야할지 모르는게 3기 같습니다 그래서 비판 받고 있는거겠고요
19.09.06 07:50

(IP보기클릭)222.114.***.***

BEST
브레인즈의 첫 단추가 앜파 당시 막장 제작환경 답습인 이상 그 이후 단추들이 나가떨어지는 것도 첫 단추의 책임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죠
19.09.06 09:12

(IP보기클릭)110.15.***.***

BEST
저도 동의합니다. 브레인즈 애니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앜파가 엄청나게 말아먹은 게 문제에 시발점이 된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가장 평가가 좋은 브레인즈1기도 엄밀히 말하면 잘 만들었다고 보기엔 어렵죠. 앜파에서 시작된 여러 문제들을 안고 시작한 것 치고는 잘 만든 것 뿐이지.
19.09.06 04:08

(IP보기클릭)49.143.***.***

BEST
어처구니 없는 플레잉미스, 마스터 듀얼에서의 스킬 남발, 매력없는 캐릭터들 이게 전부 앜파 때문인지는 2기 들어 떨어지는 평가만 봐도 명확하죠
19.09.06 02:20

(IP보기클릭)220.76.***.***

BEST
결국 초반에 알려진 설정이 아닌 (초반으;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은 주인공이라는 설정을 보면 현재의 유사쿠 하고는 차이가 큼) 새로운 설정으로 급조한게 영향이 2기 부터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느낌이 드네요... (1기는 괜찮게 다가옴...)
19.09.06 02:32

(IP보기클릭)110.1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hunyu
저도 동의합니다. 브레인즈 애니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앜파가 엄청나게 말아먹은 게 문제에 시발점이 된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가장 평가가 좋은 브레인즈1기도 엄밀히 말하면 잘 만들었다고 보기엔 어렵죠. 앜파에서 시작된 여러 문제들을 안고 시작한 것 치고는 잘 만든 것 뿐이지. | 19.09.06 04:08 | |

(IP보기클릭)39.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hunyu
물론 스토리에 전혀 아크파이브 영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2기에 단순히 스토리 동났다고 하기엔 비판할점이 꽤 많아요 라이트닝 독박전개 리볼버 미화 반칙쓰는 상대 이런거는 절대 단순히 전작의 영향으로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기에 설정이 1기보다 미숙했다는걸 동의할 수 없는게 2기는 그나마 기본설정 까지는 잡혀있었어요 진을 구한다 이그니스 전쟁 막는다 1기때는 로스트사건이 정확히 뭐하는 사건인지도 몰라서 분명 주연인 블루엔젤 오니즈카고 피해자 아니다 한것도 있고 오히려 스토리 동나서 뭐해야할지 모르는게 3기 같습니다 그래서 비판 받고 있는거겠고요 | 19.09.06 07:50 | |

(IP보기클릭)39.121.***.***

루리웹-4624715125
시놉시스 안 나오던 시기에 되도 않는 일상편, 만족타운 같은걸 자신있게 내던게 이 바닥이었습니다. 애초에 각본가가 '우리 스토리 더 못 낼듯. 접죠?' 한다고 접을 수 있는 판도 아니구요. 각본이 터지든 어쨋든 만들려면 더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 못 내는건 돈이 안 돌든, 내부 문제가 터졌든 뭔 사단이 났다는 것이군요. 첫 공개 당시부터 삐걱거리던걸 생각하면 그 원인이 뭔지는 대충 짐작이 가구요. | 19.09.06 11: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43832145
그래서 작화 같은건 전작의 영향으로 흔들린다는점 동의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계속 삐걱 거린다는 점은 전작탓만을 할순 없습니다 갈엎했대지만 갈엎한 시점에서 그 스토리를 잘 이어나갈 책임이 제작진에 지워진겁니다 애초에 기본 스토리틀로도 잘 할 수 있었으면 그냥 그 스토리로 하면 됬어요 그냥 앜파랑 비슷해서 망할거 같다라는 생각으로 갈엎 했고 그 스토리를 잘 잇지못했으므로 비판을 받아야합니다 | 19.09.06 07:54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43832145
다시 말씀드리지만 앜파책임이 전혀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자체 문제점이 너무 많아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작화 이런거는 역량 탓 만으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스토리에요 갈아엎은 이유가 전작탓이든 아니든 어쨌든 갈아엎은이상 스토리 잘 이어나가야하는게 맞고 그걸 못 이어나간거자체가 문제죠 그리고 당연히 코나미한태도 비판이 가야합니다 이렇게 앜파다음급으로 망치느니 시간을 더 주는게 맞았죠 | 19.09.06 09:47 | |

(IP보기클릭)117.111.***.***

단순히 시리즈내에서 최악 수준도 아니고 세기에 최악을 달리는 애니였는데 말 안나오겠습니까? 제작 환경으로 앜파가 책임묻는건 이번 브레인즈때뿐일겁니다. 3번연속으로 애니가 이상해진다면 그때부터는 제작환경 등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들어갈테니까요. 이후 시리즈에서 앜파는 브레인즈가 밑바닥의 밑바닥급을 새로 갱신하지 않는 이상 밑바닥 비교 대상으로 쓰이겠죠.
19.09.06 08:42

(IP보기클릭)39.7.***.***

평범☆하지만★재밌게
보맨의 아쉬운 캐릭터성 리볼버의 줏대없는 행동(이건 캐릭터성이라 봅시다) 라이트닝 독박 이게 전부 앜파탓이라고 할것인가요? 자체적인 문제점이 수두룩한게 브레인즈입니다 제작진들 다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풀뜯어먹으면서 유희왕 봉사하는거 아닙니다 수습하라고 돈주고 고용했는데 수습 못한거 보면 욕을 먹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코나미한태도 잘못이있죠 20주년 애니매이션 제작 알려준게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기습통보면 제작진들이 불쌍한거지 어쨌든 애니메이션자체에 비판점을 주는거고 기습통보 아니였다면 그냥 제작진들이 비중분배를 잘못한거죠 | 19.09.06 09:56 | |

(IP보기클릭)222.114.***.***

BEST
브레인즈의 첫 단추가 앜파 당시 막장 제작환경 답습인 이상 그 이후 단추들이 나가떨어지는 것도 첫 단추의 책임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죠
19.09.06 09:12

(IP보기클릭)39.7.***.***

SH1N
오히려 그 첫단추가 더 호평받는거 같습니다만 | 19.09.06 09:57 | |

(IP보기클릭)118.217.***.***

루리웹-4624715125
흠 저 첫 단추란 게 1기 기획이나 1기 자체라기보단 시리즈의 첫 기획 단계 수준에서부터 상황이 개판이었단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기는 어찌저찌 괜찮게 끝났는데 그 후폭풍을 2기부터 감당 못하고 나가떨어진 거죠. 물론 감당 못한 건 브레인즈 책임이 맞습니다만 | 19.09.06 10:32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4624715125
첫단추는 1기가 아니라 무산된 스토리쪽 아닐까요. | 19.09.06 12:45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36674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유희왕 종합

평점
7.4
장르
TC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온라인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코나미


유통사
코나미
일정
[출시] 1999.02.04 (온라인)
[출시] 2003.12.09 한국 (온라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