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MEm에서 선턴에 자주꺼내는 카드였던 "쇼크룰러","프레시아" 등의 카드들과 다른 4축사이에는 명확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랭크4의 카드는 유프로기준 110종 존재하며, 지금부터 이 카드들이 어째서 숔마의 대체품으로 미흡한지 알아보자합니다
1. 상대방를 억제하는 능력
간단한 예시로 상대가 "트리온의 충혹마"를 소환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그 효과로 덱에서 "나락의 함정속으로"를 패로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카 카드를 셋트했다면, 그 셋트카드는 "나락"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플레이는 그 "나락"을 신경쓸수 밖에 없는 플레이가 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셋트한게 진짜 "나락"이라면 상대 또한 카드를 신중하게 사용할것입니다. 상대방이 생각하기에, 나의 흐름을 끊을 수있는 타이밍에 사용하려고 생각을 할것이니까요. 만약 "데스칼리버"나 "월화룡"같이 발동트리거를 만족했을때, 강제로 발동하는 효과라면 오히려 블러프로 트리거를 충족시켜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가능케 할수있습니다.
즉, "프레시아", "거암장" 등의 카드는 상대턴에, 상대의 흐름을 끊기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트리온"으로 가져욘 "나락"을 셋트한 상황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이때 상대방의 패가 5장이나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가 사이버 드래곤을 특수소환했다면, 당신은 셋트해놓은 "나락"을 사용할건가요? 아직 상대방은 일반소환을 실행하지 않은데다가 남은패도 4장이나있습니다. "나락"으로 "사이버드래곤"을 치운다해도 그것이 블러프일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상대방은 이미 자신이 "나락"을 셋트했을꺼라고 충분히 추축할수 있기 떄문입니다. "쇼크룰러"의 강점은 이곳에서 발휘됩니다. 몬/마/함 중 1종류를 턴동안 봉인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에 있을 카드들이 어떤 카드일지라도 그중 몇장은 분명 그턴동안 사용할수 없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즉, "쇼크룰러"는 상대방의 플레이를 억제하는것으로 게임의 주도권을 잡는것이 가능합니다.
2. 우수한 제거요원
대표적인 카드로는 "호프 더 라이트닝"(5랭크지만 실질4축카드죠), "조총사","벨즈뷰트"등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카드를 제거하는데 특화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파괴내성이 있다해도 "카스텔"은 파괴가 아니라 덱으로 돌라며, 앞면이라면 마법/함정도 가리지 않습니다. "홒더라"는 1회용이지만 순간타점이 5천까지 도달하며, 어니스트를 신경쓰지않아도 되고, 유언계 효과까지 막아버리는 안전한 제거 요원입니다. "벨즈뷰트"는 킬각을 내거나, 콤보를 위해서 사용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성공하는것으로 상대방의 아드 차이를 뒤집는것이 가능할정도로 포텐셜이 높습니다.
유프로안에있는 랭크4의 몬스터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숔마나 프레시아처럼 상대턴에 상대의 플레이를 억제가능한 카드들은, 발동타이밍이 극히 한정적이던가(마스커레이드매지션), 소환조건건이 까다롭다던가(벨즈 오피온, 에볼카이저 라기아) 숔마나 플레시아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명백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제거요원으로써의 4축들은 상당히 많았는데, 마찬가지로 소환조건의 어려움, 제거대상의 조건등 현재사용되는 카드들보다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간염성 코우칸쇼우, 인벨즈 로치, 실피네, 아르토리우스 등등)
물론 전개요원/콤보파츠로써의 4축에서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분명 효과는 좋은 카드일지라도 소환조건이 어렵다거나, 강력한 효과가 있다해도 발동조건이 한정적인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라기어나, 오피온등의 카드들은 약한 카드가 아닙니다.
11년에는 라기어를 빠르게 소환하는 래빗라기어가 탑티어였으며, 정룡을 억제할수 있는 오피온으로 젤즈는 정룡에 대항할수 이는덱이기도 했습니다
단지 강력한 카드들일수록 자신을 활용할수 있는 덱이 한정적이라는겁니다
1월금제에서 EMEm이 숔마를 잃는다면 빈자리가 상당히 클것입니다,
국내의 EMEm이 '프레시아가 없다','프톨레가없다','몽키도,통고도 없다' 등의 이유로 플레이를 쇼크마스터에 의존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게시판에서 '4축은 사기야'라며 말씀하시는 분들이 EMEm에서 숔마를 대체할수있는 대처품이 있을꺼라며 단순히 4축만능설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는것 같아서 잠시 끄적여봅니다.
4축에는 여러가지 카드가 있고 그 카드들이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 카드들을 전부 하나의 덱에서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하네요.
(IP보기클릭).***.***
북미 환경은 숔마 라발체 벨즈뷰트 다 금집니다. 그래서 4축이 완전 죽고 코즈모가 날뛰죠 (....) 솔직히 그정도로 후리는건 바라지 않는 상황인데 숔마랑 em소스가 조금 철퇴를 맞는 정도면 다른 덱이 비슷한 위치로 올라올 가능성은 생길거라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북미 환경은 숔마 라발체 벨즈뷰트 다 금집니다. 그래서 4축이 완전 죽고 코즈모가 날뛰죠 (....) 솔직히 그정도로 후리는건 바라지 않는 상황인데 숔마랑 em소스가 조금 철퇴를 맞는 정도면 다른 덱이 비슷한 위치로 올라올 가능성은 생길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