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제입니다. 얼마 전 정보게시판과 이곳저곳에서 "동방색기첩"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주문을 한 책이 지난주 화요일에 도착했네요. 여행주간이라 보지 못하고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 되는군요.
일단 표지입니다.
[사진01]
네! 바로 이번책에서도 레이무가 표지를 차지하였군요! 다리가 아주 이쁩니다.
표지를 그려주신 작가님은 藤原님이십니다. (pixiv id 27517) 이 책에서 6번째 파트를 맡고 계십니다.
다음은 뒷표지
[사진02]
뒷표지는 수록된 일러스트의 캐릭터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저 일러스트를 가지고 설명을 하죠!
*추가!
[사진03]
이것이 커버를 벗기면 나오는 표지입니다. 겉표지의 러프라고 봐야될듯 싶네요. 뒷표지도 마찬가지로 러프입니다.
------
자, 여기까지 표지들을 리뷰했고, 이제 내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차례와 수록작품, 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 Sw 님의 카와시로 니토리
02 --- kayachi 님의 스쿠나 신묘마루 & 키진 세이자
03 --- 히소나 님의 히나나이 텐시
04 --- 요메리메 님의 키리사메 마리사 & 이부키 스이카
05 --- 호타루 님의 레밀리아 스칼렛
06 --- 후지쵸코 님의 하쿠레이 레이무
로 총 6분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각 챕터가 어떤식으로 구성되어져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진04]
각 챕터의 첫 페이지는 왼쪽-러프, 오른쪽-완성본의 구성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페이지에는 작가님이 사용한 컬러의 RGB값을 팔레트를 통해서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작가에 대한 정보와. pixiv 주소 등도 표시해 줍니다. (팔레트페이지는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사진06]
그 다음엔 선따기->채색 순서로 자세히 방법이 나옵니다. 보통 10페이지 정도로 나와요. 각 작가마다 그리는 방식이 다른것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일부 어려운 내용은 POINT 박스를 통해서 자세히 더 설명해 줍니다.
[사진07]
그리고 작가님의 설명페이지가 모두 끝나면, 그 작가님의 다른 일러스트들이 쭉- 나와요~ 이것때문에 사실 감상용으로도 탁월한 책....
-----
이런 식으로 총 6분의 작가님 일러스트를 수록한 책이 바로 색기첩입니다.
사실 자세한 리뷰라고 하지만, 책 구조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 그다지 리뷰할 것은 없는게 같네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17000원 전후로 구입 가능하답니다. 참고.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