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체인소맨 작가 단편 [룩백] 일부장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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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에 만화 앱 「소년 점프+」에서 공개된 인기 만화 「체인소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 「룩백」이

독자로부터 작품내에 부적절한 표현이 있다고 지적받아 일부 수정되었음이

소년점프+편집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트위터에선

 "「룩백」작품내에 부적절한 표현이 있다는 지적을 독자 분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심사숙고한 결과 작품 중 묘사가 편견이나 차별 조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피하고자 일부 수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원판에서는 그림에서 자길 매도하는 목소리가 들렸다와 같은 대사가 있었지만

수정판은 "누구든 좋았다" 모호하게 처리하는등 정신질환 관련 파트를 수정.

본래 자기 그림을 베꼈다는 대사 부분도 그림 그린다고 바보취급하냐 등지로 수정.

출처 : https://www.oricon.co.jp/news/2202206/full/?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ref_cd=tw010

[쿠드랴프카]

어떤 장면이죠??

[SISAO]

부적절한 장면? 뭐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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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쿄애니 헌정작이라고 봐야하나

[불타는아파트]

실제 사건을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그렇겠지요
그래서 모호하게 바꾼듯합니다

[불타는아파트]

실제 사건 : 쿄애니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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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몽둥이찜질방]

쿄애니 방화범의 말을 그대로 사용한거다보니 수정한듯

아직 1~2년밖에 안된 사건이라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죠

[Korangar]

아. 저게 쿄애니 방화범의 말이었군요. 그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네요.

[루시페레스]

저 대사로 분탕친 놈들중에 행동으로만 안옮겼지 내심 찔리는 놈들이 있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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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불편한놈들이 참 많구나

[조이멘맨777]

프로 불편러는 전부 나가 죽으라고 해

[닭튀김덮밥]

직접적인 풍자는

[anjanath]

작가의 의도는 좋은데 범인 대사 그대로 인용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