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국내 대표 퇴마 만화가 게임으로 돌아왔다. '아일랜드M' 서비스 개시

[루리웹-019534197]

출처 : https://game.donga.com/98178/

[바람핀크로노아]

흠

[오르삐암]

다른 웹툰 게임에 비해 가챠 굴릴 캐릭터는 많이 없을텐데... 괜찮으려나

[ふたなり]

슈퍼스트링이니 어쩌니 하면서 근처 만화 애들 데려오겠죠

[시현류]

지난세기 대표가 왜 현역인 척 해.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M에서 신뢰도 급하락

[Series-9]

마을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벤줄래를 처치하십시오(0/3)

[콘드라키]

ㅋㅋㅋ

[후아리아]

"m"

[녹차보리레몬차]

퇴마록인줄 알았네.

[minori]

음 다들 해보지도 않고 리플을 다셔서 플레이해보고 리플을 답니다.
2구역 마지막스테이지까지 가봤습니다.

일단 게임은 기존의 도탑전기형 스테이지형 게임과 같습니다.
더 유사한건 킹스레이드입니다. 매우 흡사한 구조예요.
3웨이브까지 있으면서 mp 포인트 모으고, 전투로 모인 mp 포인트로 쿨타임 돌아온 캐릭터가 스킬을 씁니다. 스킬마다 소비mp 가 다름.
캐릭터도 스카우트라고 기본적으론 노력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의 전용장비가 블랙마켓이라는 가챠로 존재합니다.
bm 과 성장방식도 킹스레이드랑 매우 비슷합니다.

중간중간 스토리들을 3d 캐릭터와 웹툰을 적절히 사용해서 버무렸습니다.
아일랜드를 만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모바일게임도 스토리연출은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만화에선 못본 신캐들이 많이 있는데 반이나 요한의 이미지가 머리에 깊게 밖혀있어서 그런지 신캐들은 약간 정이 안갑니다.
아일랜드는 역시 반이랑 요한인데 2구역까지는 반만 나오고 요한은 안나왔습니다.
슈퍼스트링처럼 다른 웹툰이랑 아직 연결되는 콜라보는 없습니다만 이 개발사는 양경일 선생님의 만화를 전문으로 게임화하는 개발사 같습니다.
나중에 양경일선생님 작품의 캐릭터가 콜라보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전투 타격감이나 게임의 마감처리도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개발비 많이 쓴 게임과는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지만, 너무 조약한 수준은 또 아닙니다.
그냥 적절하다.. 라는 느낌입니다.

결론.
중소개발사가 만든 게임치고는 적절한 퀄리티와 적절한 밸런스를 가진 평범한 모바일게임입니다.
옛 아일랜드나 웹툰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즐길만 한 것 같습니다.
끝.

[반다비]

요즘 시대에 적절한 게임은 상대적 혜자죠.
평 감사합니다

[Twinbee]

게임에 나오는 숙희라던가 다 슈퍼스트링 다른 작품 캐릭아니던가요?

[minori]

아 제가 저 웹툰은 안봐서 몰랐었습니다. 저건 다른 웹툰의 캐릭이 맞습니다. ylab 작품의 캐릭인거 보니까 네이버 웹툰보다는 ylab 내의 다른 웹툰캐릭터들이 콜라보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음...제한]

어벤져스는 적어도 자기들 이야기는 완결시키고 연결시켰지. 어중간하게 끊어먹고 후속작에 토스하는 식으로 말고. 프로젝트 쫑날 걱정 없으니까 이러는건가?

[그림자문]

글로벌인가 영어버전 서비스를 먼저 했죠.
유투브 검색하면 플레이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