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높아지는 도서정가제 폐지 요구…“제도 도입취지 못 이룬 채 출판업계 양극화만 심화

[루리웹-019534197]

높아지는 도서정가제 폐지 요구…“제도 도입취지 못 이룬 채 출판업계 양극화만 심화

출처 :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28

[Tigereins]

오프라인 서점살린다는 목적으로 도입했지만 정작 오프라인 서점만 전멸했고
이젠 하다하다 취지와 전혀 상관없는 전자책과 웹툰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거 보면
진짜 얼마를 처먹었으면 저 지1랄일까 이 생각 밖에 안듬,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책을 사던지 그건 그 사람 마음인데 탁상행정 하는 정치꾼 시팔럼들이 뭔데 참견이지?

[MPLS]

오히려 출판업계에서 폐지요구 신청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책이 안팔리는데 먹고 살만한가?

[셸미]

등신들이 오프서점을 안가는 이유를 모름..
같은 값이라도 사람들은 검색해서 다음날 손쉽게 택배로 받을수 있는데 뭐하러 힘들게 동네서점을 감?
예스나 알라딘같이 할인도 없는데..

[안문호신권]

그래서 온라인 무료 배송 폐지안도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ㅋ;;

[일루젼제로]

서점을 가면서 내가 원하는 책이 있는게 이상한 일인데 왜 동네 서점을 가겠음. 오프라인을 가더라도 인터넷으로 재고검색되는 대형서점을 가지.

[하레와굴]

정말 도서정가제를 할 생각이었으면 일단 출판사 납품가부터 고정시켰어야 함. 출판사 납품가를 고정하고 할인을 유지하면 일단 중소형 출판사는 숨통이 트일 테고, 지역 서점 오프라인 서점은 납품받는 가격을 더 싸게 들여올 방안이나 지원책을 강구했어야 함. 뭐 어차피 그래도 결국 오프라인 중소형 서점의 사양길은 막을 길은 없음.

[ㄱㄷㅍ]

도서정가제 치가 떨린다

이젠 이북마저 노린다며 ㅁㅊㄴ들

[Dragonic]

거기다가 요새 취향들이 워낙 다양해져서 소형 서점에서 다양한 취향 못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