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지도자가 될 자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일럿으로 남아있는
샤아는 비겁합니다!"
라는 카미유의 한마디에
훗날 샤아는 지구를 숙청하러 엑시스에 핵을 싫어 지구에 핵겨울 선물을
줄려 합니다 *^^*
농담이구요
확실히 샤아란 캐릭터는....
퍼스트 건담에선 단순히 아버지의 복수를위해 자비가에게 야망을 숨기며
굽신굽신~하면서도 끝내 복수를 한 캐릭터였는데
제타때 부턴 블랙스 준장 사망이후로 실질적으로 에우고의 리더가 되면서
슬슬 자신의 야망이자, 지온 좀 다이쿤의 꿈을 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디칼에서의 "인류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한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나와
새로운 진보적삶을 살아야 한다, 더이상 지구를 그만 괴롭히며
지구의 중력에 혼이 묶여살지 말라" 란 말을 하며
지온의 "콩트리즘" 전파에 큰힘을 쏱으며 아버지의 길을 가나 햇더니
어느세 역습의 샤아에선
"지구 중력에 혼이 묶인 인간들을 숙청해주마, 엑시스에 핵을 아주그냥 듬뿍
싫어서 날려드릴께여~"
하면서 그토록 완전소중이 하던 지구마져 박살 내려혓던 샤아
이거 뭐 샤아 팬으로 이런 이야기하면 좀 그렇치만
인간이 집착하면 저렇게 미쳐가는구나 -_-;라는 걸 샤아란 캐릭터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좋아하는 역습의 샤아를 개인적으로 참 싫어합니다.
저의 눈에는 샤아와 아무로의 싸움을 개싸움, 혹은 엄마 라라아를 잃은
샤아가 칭얼되는 작품, 지구 사랑 샤아가 지구를 날려버릴려고 하는
구라쟁이 같은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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